Albert Bichot
Pinot Noir | 피노 누아
껍질이 얇고 체리향과 산딸기, 흙향, 버섯과 우아한 산도와 섬세한 과실미의 레드 품종
색상은 아름다운 연한 루비색을 띠며 장미, 체리, 딸기, 레드커런트, 라즈베리와 아니스의 향을 지니고 있습니다. 입에서는 붉은 베리류, 가죽과 토스트의 풍미, 균형 잡힌 산도와 가벼운 타닌이 느껴지며 부드려운 피니시로 마무리 됩니다.
1831년 Bernard Bichot에 의해 설립되어 가족소유로 경영되어 온 알베르 비쇼는 현재 6대째 자손인 AlbericBichot가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근 10여년 동안 부르고뉴 와인을 이끌어가는 선두주자로서 주도권을 가지고 독창적이고 혁신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알베르 비쇼는 32,000,000유로(약 406억원)의 매출과 7백5십만 병의 생산량을 자랑하는 부르고뉴 지역 4위의 업체입니다.
매출의 70%를 전 세계 100여개 국으로 수출하고 있으며, 이는 부르고뉴 지역의 수많은 와인들을 우수한 품질로 생산해내고 있는 노하우에 기반합니다.
알베르 비쇼는 총 4개의 도맨에 5개의 와이너리를 소유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경쟁사에서 하나의 와이너리에서 한 명의 와인 메이커가 모든 와인을 책임집니다.
그러나 알베르 비쇼는 총 4명의 와인메이커가 각각 다른 와이너리에서 각각의 떼루아를 고려하여 양조한다는 것은 알베르 비쇼만의 특별한 철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고의 와인을 만들 수 있는 최고의 포도를 찾기 위해, 알베르 비쇼는 각 지역의 명성이 높고 품질이 우수한 포도원만을 매입하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부르고뉴 지역에 100헥타르가 넘는 포도원을 소유하고 200헥타르의 계약 농가를 가지고 있는 부르고뉴에서 가장 큰 와이너리 중에 한 곳입니다.
알베르 비쇼의 ‘품질우선주의 양조철학’은 세계적으로 가장 높은 공신력과 권위를 인정받는 IWC(International Wine Challenge)에서 2004년 최고의 레드 와인메이커로 선정되었습니다.
이후 2011년 또 한번 최고 화이트 와인 메이커로 선정되어 명실상부 부르고뉴 대표적인 메종으로 인정받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또한 스웨덴 왕실 공식 와인 공급업체이며 대한항공 퍼스트 클래스 서빙 와인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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