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Chapoutier
등심 스테이크
찹스테이크
떡갈비
돼지 불고기
코코뱅
양꼬치
Grenache | 그르나슈
산도가 낮고, 자두, 코코아, 스파이시, 허브와 잘 익은 달콤한 과일향을 가진 레드 품종
진한 가넷 컬러를 띠고 있으며 검붉은 과일, 다크 쵸콜릿, 구운 과일 향이 오래 지속됩니다. 잘 익은 과일 향이 입안을 에워싸며 타닌과 달콤한 피니시가 훌륭한 밸런스를 선보이는 와인입니다. 당도는 높게 느껴지며 미디엄+정도의 바디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1808년 설립된 샤푸티에사는 론을 대표하는 최고급 와인, 에르미따쥬 르르르 시리즈의 생산자로 프랑스를 대표하는 와인 명가입니다.
샤푸티에사의 명성은 1990년 가업을 이어받은 미셸 샤푸티에가 이룬 것입니다. 미셸은 천재적인 와인 메이커로 농법을 유기농으로 전환했습니다.
또한, 와인 생산 철학을 정립하여 짧은 시간 내에 뛰어난 와인을 생산하여 로버트 파커를 비롯한 세계 와인 평론가들을 놀라게 하였으며 와인업계에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에르미따쥬의 “Le, Le, Le” 시리즈부터 2012년 IMPACT 지가 ”가장 괄목할만한 브랜드”로 선정한 “샤푸티에 꼬뜨 뒤 론 레드”까지 모든 와인은 세계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있습니다.
론의 와인 생산자 중 가장 큰 면적의 포도밭을 소유하고 있는 샤푸티에사는 1991년부터 유기 농법을 도입하여 포도를 재배해오고 있습니다.
프랑스 정부 승인 유기농 Ecocert 마크와 한 단계 더 높은 생명역학 농법인 바이오 다이나믹 농법을 사용합니다.
미셸 샤푸티에는 와인과 음식의 조화를 중요시하며 피니쉬가 길고 구조가 탄탄한 와인의 생산을 가장 중요시 합니다.
샤푸티에 와인이 미슐랭 3 스타에 빛나는 레스토랑을 비롯하여 세계 유명 레스토랑에 리스팅되어 있는 이유이며, Anne-Sophie Pic, Yannick Alleno와 같은 미슐랭 3 스타 셰프들과 함께 합작 와인을 생산하기도 합니다.
샤푸티에의 점자 라벨은 1996년부터 실시 프랑스 맹인 협회와의 협력으로 이루어졌으며, 앞을 못 보는 이들도 와인을 구입할 때 원산지, 와인명, 색깔, 생산자, 빈티지를 알 수 있습니다.
‘건강과 와인’ 재단 샤푸티에사는 매년 “Vendanges de Coeur”이라는 행사로 전 세계 자원 봉사자들의 참여를 통해 기금을 마련하여 백혈병 환자들을 위한 골수 기증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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