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as de Pirque
해산물 바베큐
치즈
돼지 수육
Cabernet Sauvignon | 카베르네 소비뇽
만생종으로 블랙베리, 파프리카, 삼나무, 초콜릿과 바닐라 풍미의 타닌이 풍부한 레드 품종
색상은 짙은 루비색을 띠고 있으며 붉은색 과일향과 민트향, 토스트향 및 흙냄새와 버섯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우아하면서 강건한 맛을 내며 부드러우면서도 진한 여운을 주는 와인입니다.
낮은 당도, 미디엄+정도의 산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묵직한 바디감과 토스트향이 아주 잘 어우러지는 와인입니다.
1892년에 세워진 칠레 최고의 경주마 목장인 Haras de Pirque는 “피르께의 종마장”이란 뜻입니다.
1991년 성공한 실업가이자 폴로선수 출신인 Eduardo Matte는 와인과 말, 두가지의 꿈을 이루기 위해 마이포밸리 피르께의 종마장을 포함한 600헥타르의 부지를 인수하여 하라스 데 피르께의 역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늘날에는 마이포밸리의 떼루아를 그대로 보여주는 강렬하고 우아한 풍미를 지닌 뛰어난 와인들을 생산하며 훌륭한 종마와 더불어 또 하나의 명품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2004년에는 이태리의 세계적인 와인명가인 안티노리와 함께 칠레와 이태리 최초의 합작품인 ALBIS를 출시했습니다.
하라스 데 피르께는 안데스산맥에서 발원된 마이포강의 남쪽으로, 해발 550~660미터의 북사면 자락에 위치해 있어 일조량이 풍부합니다. 토양은 배수가 잘되는 충적토와 자갈, 암석층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포도밭의 80%는 산 언덕에, 20%는 평지에 위치해 있으며 블랜딩을 위한 다양한 포도품종을 친 환경적으로 재배합니다.
양조과정과 종마장에서 나온 퇴비를 거름으로 사용하며 병해충 방지를 위해 천적곤충을 활용합니다.
거대한 말발굽 모양으로 설계된 양조장은 면적5,300제곱미터, 생산량 1,500,000리터 규모이며, 내부는 양조공정을 따라 경사지게 설계되어 머스트와 와인은 펌프와 운반시스템의 도움 없이 자연스럽게 운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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