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llydooker
그뤼에르 치즈
체다 치즈
상큼
후추
풀향
열대과일
사과
파인애플
진득
달달
단맛
Verdejo | 베르데호
시트러스와 사과, 견과류와 부드러운 산도를 가진 화이트 품종
몰리두커의 유일한 화이트 와인이며 베르데호 품종 특유의 매력이 느껴지는 강렬하고도 긴 여운의 화이트입니다.
투명하고 밝은 골드 색상을 지니며 사과, 멜론, 잘 익은 시트러스, 파인애플, 건조한 스모크, 꿀, 바닐라 향이 나타납니다.
달콤하면서 크리미한 질감과 부드러운 산도, 달콤하게 익은 시트러스류 풍미와 훌륭한 조화를 이루는 대담하게 긴 여운을 가지고 있는 미디엄 바디감의 와인입니다.
<수상경력>
*Robert Parker : 88 point (2017)
*Wine Spectator : 89 point (2017)
몰리두커 Mollydooker는 '왼손잡이'라는 뜻의 호주식 표현으로 오너인 사라와 스파키 마르퀴스 Sarah & Sparky Marquis 부부 모두가 왼손잡이 라는 아이디어로 와이너리 이름을 정했습니다.
초기 사라 부모가 운영하는 Fox Creek의 와인 파트너로서 와인 생산을 시작한 이들은 Henry's Drive, Parsons Flat, Marquis Philips을 거쳐 승승장구 하였으나 2006년부터 몰리두커라는 이름의 새로운 브랜드를 런칭하게 됩니다.
그러나 당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으며 많은 빚을 지고 있었으며 엎친데 덮친격으로 운영 자금을 위해 투자를 받기로 한 투자가로부터의 배신에 눈물로 지내야 했던 그들에게 남은 돈 17달러는 불안한 몰리두커에 인생을 걸었던 유일한 희망이었습니다.
얼마 후 기적적으로 Wine Advocate의 놀라운 평가가 몰리두커 와이너리에 큰 전환점을 가져다 주면서 큰 성공을 이루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몰리두커의 경험으로 인해 즐거운 인생을 위하여 서로 도우며 살자가 그들의 새로운 모토가 되었습니다. 따라서 광고 대신 광고할 마케팅 비용은 어려운 이들에게 지원하고 있는 와이너리입니다.
사라와 스파키 마르퀴스 Sarah & Sparky Marquis 부부가 함께 만드는 몰리두커는 다섯번의 로버트 파커 포인트 99점을 받았으며 1종류 대부분은 로버트 파커나 와인 스펙테이터에서 90점 이상을 받은 와인을 만들어냈습니다.
이들은 과거에 포도를 재배하여 다른 와이너리에 판매했던 경험을 바탕 으로 포도 재배가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고 있습니다. 이들은 과학적인 방식의 워터링 프로그램 Watering Program을 통해서 포도를 재배하여 뛰어난 와인을 양조할 수 있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몰리두커 와인만의 마시는 방법을 제시하는데 Mollydooker Shake라 하여 거품이 나도록 와인을 흔들어 마시도록 권유하고있습니다. 바로 산화방지제가 날아간 뒤 마시자는 의미이며 그 과정에서 와인이 디켄팅 되면서 보다 풍미가 뛰어난 몰리두커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마시자는 취지입니다.
이들은 페이스북 마케팅 이외에는 다른 마케팅 비용을 줄여 300명의 불우한 캄보디아 아이들을 후원하고 있으며 파티를 자주 열어 기금 마련을 통해 세계의 불우한 사람들을 도와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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