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32년 Adam Henkell이 Mainz에 와인샵을 개업한 것이 지금 헨켈의 시작이었습니다. 그의 조카인 오토 헨켈은 20세기로 넘어오면서 기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새로운 건물로의 이사가 필요할 만큼 사업을 확장시켰다.
그리하여 라인강 유역 Wiesbaden-Biebrich를 새 입지로 선정하고 당시까지만 해도 전혀 알려지지 않았던 건축가 Paul Bonatz에게 의뢰하여 1907년에서 1909년 사이 헨켈의 새로운 양조장인 Henkellsfeld를 건설했습니다.
세계 제2차 대전 종전 후 헨켈 건물의 일부가 부서지고 주류시장은 완전히 무너져있는 상태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시 경영을 맡게 된 오토 헨켈 2세는 기업을 되살렸습니다.
뿐만 아니라 헨켈 트로켄이라는 브랜드 네임을 독일 젝트를 대표하는 이름으로 키우는데 까지 성공하게 됩니다.
가장 전통 있는 독일의 젝트(스파클링와인) 생산 업체 중 하나인 헨켈은 독일에서 뿐 아니라 전세계 가장 널리 알려져 있고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적인 젝트 생산 업체의 하나이기도 합니다.
헨켈 트로켄이라는 이름으로만 연간 0.75리터 병이 2천만 개 판매 되고 있습니다. 헨켈은 언제나 경영과 브랜드 관리를 매우 중요시 여기고 있습니다.
헨켈은 1930년대 초반 피콜로라는 이름을 상표 등록하였고 이 이름은 오늘날까지도 헨켈 트로켄이 생산하는 0.2리터 병에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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