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rles Duf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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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오슈
스모크
아몬드
토스티
Pinot Noir | 피노 누아
껍질이 얇고 체리향과 산딸기, 흙향, 버섯과 우아한 산도와 섬세한 과실미의 레드 품종
색상은 연한 금색을 띠고 있으며 사과, 딸기, 바나나, 브리오슈, 아몬드와 오크의 향을 지니고 있습니다. 입안에서는 시트러스, 이스트, 견과류, 캬라멜과 바닐라의 풍미, 크리미한 버블과 균형잡힌 미네랄리티가 느껴지며 긴 피니시로 마무리됩니다.
Charles Dufour는 2006~2009년까지 아버지인 Robert Dufour를 도와 와인을 생산하였으며 2010년부터 자신의 이름을 걸고 와인 생산하기 시작했습니다. Dufour par Charles은 아버지 도와 와인을 만들며 배당받았던 포도를 가지고 본인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와인입니다.
그는 현재 6ha의 포도밭을 소유하고 있으며 2007년부터 bio 작업을 시작하였고 2010년부터는 모든 포도 밭이 bio로 관리되고 있습니다. 사실 아버지인 Robert Dufour는 15ha의 포도밭을 소유하고 있었지만 Charles Dufour가 독립을 원하여 가장 먼저 6ha의 포도밭을 가지고 자신의 와인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어머니가 5ha 그리고 누나가 4ha의 포도밭을 상속 받았습니다. 그는 어릴적부터 자연주의 먹거리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아버지가 해왔던 기계적인 방식을 탈피하여 2006년부터 natural wine을 즐기기 시작하였으며 하루에 평균 10시간을 이상을 포도 밭에서 보냅니다.
그는 자연주의 철학과 climat를 강조한 샴폐인을 만들고 싶다고 말하였으며 레이블을 직접 디자인할만큼 예술적인 감각까지 지니고 있고 1년에 약 18,000병 정도의 와인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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