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피는 Mariani 가족소유의 최고품질의 와인을 생산하고 있는 이태리의 와인업계를 이끌어 가고 있는 와이너리 중의 하나입니다.

반피는 이탈리아 와인을 세계 와인 업계의 중심으로 끌어올린 주역으로 평가받고있습니다. ‘토스카나의 그랑크뤼’라는 반피의 애칭이 전세계 시장에서의 반피의 고급스런 이미지를 잘 나타내줍니다.

몬탈치노 와인의 가능성을 굳게 믿은 마리아니 회장은 이태리 땅에 이태리 최고의 와이너리를 설립한다는 취지로 1978년 형제들과 함께 반피를 설립했습니다.

전통적인 생산방식에서 벗어나 세계적인 와인 양조학자들을 초빙해 정교하고 현대적인 와인을 연구하기 시작했습니다.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의 품종 개발과 품질 개선에 총력을 기울인 후에, 반피 와이너리를 세계화시키기 위한 초석을 다졌습니다.

이탈리아 전통 스타일을 그대로 재현해 놓은 지하 저장고와 최첨단 생산설비, 세계 유일의 글라스 박물관, 미슐랭 스타를 받은 주방장을 영입한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그리고 와이너리 안에 위치한 중세시대의 성(Poggio Alle Mura)은 매년 4만명 이상의 와인 애호가와 미식가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습니다.

현재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 와인은 세계 고급 와인을 선도해나가고 있는 리더 중의 하나이며, 그 중심에 선 와이너리가 바로 반피입니다.

Wine Spectator는 ‘수많은 브루넬로 와인이 있지만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역의 미국인 소유의 카스텔로 반피는 오랫동안 전세계 최고의 브루넬로 와인으로 평가받을 것이라고 극찬했습니다.

실제로 반피는 2001년 와인스펙테이터로부터 올해의 와이너리상을 수상하고 이태리 와인협회로부터 1999년 베스트 와이너리 상을 수상하는 등 각종 우수한 평가와 화려한 수상경력을 뽐내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