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uvignon Blanc | 소비뇽 블랑
청량감이 좋고, 청사과, 복숭아, 레몬, 라임, 허브, 상쾌한 과실 산도를 보여주는 화이트 품종
생기 넘치는 아로마와 겹겹의 순수한 과일향, 그리고 훌륭한 구조감으로 갈채를 받고 있습니다. 이 상징적인 말버러 소비뇽 블랑의 열대 과일 풍미로 가득하고, 패션프루트와 라임은 물론 달콤한 멜론과 복숭아의 풍미가 폭발하듯 터집니다. 입 안은 풍미로 가득해집니다. 패션프루트와 망고가 피니시를 지배합니다. 옅은 레몬 그린 컬러의 와인으로 입안에서는 산뜻한 느낌을 느낄수있으며 여운이 깔끔하게 떨어지는 와인입니다.
<수상경력>
*James Suckling : 91 Point (2018)
서호주 마가렛 리버, 케이프 멘텔의 창립자 데이비드 호넌은 케이프 멘텔 와이너리를 방문한 뉴질랜드 와인메이커들로부터 선물 받은 뉴질랜드 소비뇽 블랑을 맛본 후 이에 빠지게 됩니다.
그 후 뉴질랜드를 방문하게 된 데이비드 호넌은 뉴질랜드 소비뇽 블랑에 대한 연구를 거친 후 '클라우디 베이'를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1985년 창립자 데이비드 호넌과 와인제조 전문가 케빈 쥬드에 의해 시작된 '클라우디 베이'는 뉴질랜드 말보로 지역에 최초로 설립된 다섯 개의 와이너리 중 하나입니다.
빠른 시간 내에 곧 뉴질랜드 소비뇽 블랑을 생산하는 대표적인 와이너리로 인정 받게되었습니다. 데이비드 호넌이 '클라우디 베이'를 설립한 후 프랑스의 명품 회사인 LVMH그룹에 인수되었습니다.
뉴질랜드 남쪽 섬의 북쪽 끝에 위치한 클라우디 베이는 이제 뉴질랜드 최고의 와인 브랜드로서 뉴질랜드 소비뇽 블랑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존재가 되었습니다.
4명의 '클라우디 베이' 와인메이커 팀은 전통적인 제조법과 현대적인 와인제조 기술을 결합하여 복합적이고 세련된 맛의 구조를 지닌 소비뇽 블랑을 만들고 있습니다.
‘클라우디 베이’는 이러한 소비뇽 블랑 와인을 2가지 전혀 다른 표현으로 선보이고 있습니다. 두 와인은 같은 소비뇽 블랑으로 제조하지만 상반된 느낌을 선사합니다.
2개월 간의 스테인리스 스틸 통 발효를 통해 소비뇽 블랑 자체의 신선함을 담는 방식으로 소비뇽 블랑의 특징을 최상으로 표현한 클라우디 베이 소비뇽 블랑
8개월 동안 프렌치 오크 통 발효를 통한 풍부하면서 복합적인 맛을 완성하는 방식으로 소비뇽 블랑을 독자적으로 표현한 클라우디 베이 테 코코가 그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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