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tina Zaccagnini
버섯 요리
가볍게
Trebbiano | 트레비아노
복숭아, 녹색 사과, 감귤류의 산도가 좋은 화이트 품종
색상은 초록빛이 감도는 연한 노란색의 와인으로 흰꽃, 사과, 배, 자몽, 라임, 패션프루트, 복숭아와 감귤류의 우아한 향이 특징입니다. 입안에서는 시트러스, 핵과일, 열대과일, 꿀과 스모키한 풍미와 바삭한 산도가 느껴지며 신선하고 균형잡힌 피니시로 마무리됩니다.
칸티나 자카니니 1978년 이태리 로마의 동남쪽 볼로냐 페스케라 지방의 인구 약 1300명의 소도시인 프로방스 마을에서 현재 와이너리의 오너인 Ciccio Zaccagnini의 어머니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이 와이너리는 마젤라 국립공원이 보이는 자연 친화적인 환경에 위치해 있습니다.
와인 뿐만 아니라 예술에도 열정을 가지고 있는 신생 와이너리입니다. 80 헥타르의 포도밭에서 연간 약 500,000병의 와인을 생산하며 품질 개선을 위해 외부 양조학자들과 연계하여 ,모니터링을 하고 있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또한 노력한다는 것의 의미만을 부여하지 않고 실천하기 위해 1996년에는 ISO 9002 인증을 획득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이 또한 단지 절차적인 노력에 그치지 않는다는 것을 실천하며, 옛날 방식 그대로 재배에서부터 수확에 이르기까지의 전 과정을 모두 기계가 아닌 손으로만 이루어집니다.
여러 포도원에서 고품질의 와인을 생산함에 있어서, 기존의 여느 이태리 와이너리와는 달리 자카니니의 색은 분명하지만 누구나 마시기 편하고 즐길 수 있는 와인을 생산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를 두어 양조를 하고 있으며, 패키지에도 새심함이 돋보이는 와이너리입니다.
칸티나 자카니니는 자연을 파괴하지 않고 융화하며, 자연 친화적인 재배를 위해 주변 자연환경을 지키는 노력도 함께하는 와이너리라는 모토로 움직이는 양심적인 와이너리입니다.
유럽에서는 벤츠 VIP행사시 벤츠로고로 교체하여 VIP 손님께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했으며, 2012 여수 엑스포 이태리관 푸치니 레스토랑 공식 하우스 와인으로 사용했습니다. 또한 현재 KB은행 VIP 손님들께도 선물로 증정되어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이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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