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eu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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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ot Noir | 피노 누아
껍질이 얇고 체리향과 산딸기, 흙향, 버섯과 우아한 산도와 섬세한 과실미의 레드 품종
1993년 처음 선보인 이 샴페인은 그 당시 바이오다이내믹 농법으로 생산한 최초의 샴페인이었습니다. 도멘의 오너이자 와인 메이커인 Jean Sebastien Fleury는 본인이 표현하고 싶은 Biodynamic 샴페인의 진수를 보여주는 와인이 바로 Fleur de l'Europe 이라고 했을 만큼 엔트리급 와인임에도 불구하고 샴페인 플뢰리의 정체성을 잘 표현한 샴페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차 알코올 발효가 끝나고 병입 전, 60hl 짜리 대형 오크통에서 숙성시킨 리저브 와인을 56% 정도 추가하며 이전 세 개의 빈티지가 블렌딩되어있습니다.
색상은 진한 골드빛을 띠고 있습니다. 말린 배, 헤이즐넛, 말린 꽃, 향신료의 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풍부한 향과 크리미한 질감이 화려하게 균형을 이루고 있습니다. 약간의 깊이감과 무게감이 있는 와인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섬세한 스타일로 다가옵니다. 미네랄 덕분에 깔끔한 피니시를 느낄 수 있습니다.
<수상경력>
*Robert Parker: 90점
*Vinous: 91점
*James Suckling: 92점
Jean-Pierre Fleury는 플뢰리 가문의 3대손으로 1989년 프랑스 샴페인 지방 최초로 Biodynamic 농법을 도입하였으며 1992년에는 15헥타르에 이르는 포도밭 전체를 Biodynamic 으로 전환했습니다.
Biodynamic은 괴테의 신봉자이자 인지학(anthroposophy)으로 유명한 오스트리아의 루돌프 슈타이너 박사가 창시한 개념으로, 경작 과정에서 화학적인 제품들을 일체 배제하는 것은 물론 우주와 자연의 상호작용을 최대한으로 떼루아에 반영하는 것에 집중합니다.
Jean-Pierre는 Biodynamic 농법이 토양과 토양 속 미생물들을 위한 자연치료법이라 믿으며 자연의 4가지 요소 (흙, 물, 공기, 불)을 농법과 연결 짓는다. 퇴비는 자연 그대로의 허브, 황산구리, 현무암 가루 등을 섞는다.
Emile Fleury
1895년 포도원을 세웠으며 필록세라 이후 꾸뜨롱 지역에서 접붙인 Pinot Noir를 처음으로 식재했습니다.
Robert Fleury
1929년에 가업을 물려 받았으며 Fleury 가문의 이름을 딴 샴페인을 처음 생산했습니다.
Jean-Pierre Fleury
1962년 도멘을 물려 받았습니다. 같은 해에 미국의 생물학자 레이첼 카슨이 저술한 ‘침묵의 봄(Silent Spring)’을 읽고 생태계 보존에 대한 의식을 깨우치게 되었습니다. 1970년부터 오가닉 비료 등 자연주의적 농법에 대한 연구에 착수합니다. 마침내 1989년, 샴페인 지역에서는 최초로 Biodynamic 농법으로 경작을 시작합니다. (certifications Ecocert, Demeter, Biodyvin)
Jean-Sébastien, Morgane, Benoit Fleury
현재 Jean-Sébastien 이 도멘 플뢰리의 대표로 있으며 까브를 담당합니다. 2007년에 6,000리터 오크배럴 8개를 구비함으로써 Champagne Fleury의 까브에 하나의 Foudre 갤러리를 만들었습니다. 품종과 빈티지 성격에 따라 다른 지역의 오크를 사용합니다. 그는 일부 플롯에 말을 이용하여 밭을 가는 것을 시작하기도 했습니다.
Morgane은 여배우이자 도멘의 마케팅을 담당하며, 파리 중심가에서 와인샵 마 까브 플뢰리(Ma Cave Fleury)를 운영하고 있는 자재다능한 인물입니다. 세계를 돌아다니며 와인 테이스팅 행사나 박람회 등에 참여하며 플뢰리의 얼굴을 대표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와인샵에서는 플뢰리의 Biodynamic 샴페인은 물론 프랑스 국내외의 다양한 Bio, Biodynamic 와인들을 취급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목표 중 하나는 샴페인을 일반 레드, 화이트 와인만큼 대중화시키는 것입니다.
Benoit는 3년 간 부르고뉴, 랑그독, 랭스 등 프랑스의 다양한 와인 산지에서 경험을 쌓았습니다. 현재는 플뢰리가 소유한 15ha 빈야드 토양의 생물학적인 환경을 개선하는데 그의 열정을 쏟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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