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ymus
판매자 평균가
소고기 스테이크
무난
밸런스
미네랄
Cabernet Sauvignon | 카베르네 소비뇽
만생종으로 블랙베리, 파프리카, 삼나무, 초콜릿과 바닐라 풍미의 타닌이 풍부한 레드 품종
색상은 퍼플색을 띠고 있습니다. 힘 있는 바닐라, 코코넛의 오크향과 함께 겹겹이 나타나는 블랙커런트, 모카, 검은 체리, 자두 등의 향이 박진감 넘치게 펼쳐집니다.
드라이하지만 과실이 잘 익어 있으며, 중간 이상의 많은 타닌을 지녔음에도 관대하리만치 부드러우며, 놀랄 만큼 긴 여운과 뛰어난 질감을 보여줍니다. 입안에서도 잘 익은 블랙커런트, 레드 체리, 초콜릿, 모카, 바닐라, 연유 등의 풍미가 느껴집니다.
거침없는 파워와 직설적 캐릭터, 다른 와인이 따라올 수 없는 짙은 농도는 나파 밸리 카베르네 소비뇽의 진정한 클래스를 느끼게 합니다.
<수상경력>
*Wine Spectator Top 100 (1989) : 1위 (1984)
*Wine Spectator Top 100 (1990) : 1위 (1985)
*Wine Spectator Top 100 (1994) : 1위 (1990)
*Wine Spectator Top 100 (1995) : 2위 (1991)
*Wine Spectator : 94 points (2011)
*Wine Spectator : 94 points (2012)
*Wine Spectator : 95 points (2013)
*Wine Spectator : 95 points (2015)
*Wine Spectator : 95 points (2016)
*Robert Parker : 95 points (2011)
*Robert Parker : 96 points (2012)
케이머스는 와인 전문지 Wine Spectator에서 1988년부터 1999년까지 12년간 뽑은 Top 10에 Special Selection을 포함한 와인들이 6년간 랭크된 바 있습니다. ( ’89년, 94년 1위 / ‘90년, ’95년 2위 / ‘91년 3위 )
미국 고급 와인의 대명사격 와이너리로 케이머스는 알사스 출신의 이주민인 Wagner Family에 의해 포도 재배 역사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들의 후손으로 와인 양조에 특출한 재능과 신념을 지녔던 지금은 고인이 된 Charlie Wagner에 의해 설립되었습니다.
와그너 패밀리는 나파 밸리의 Rutherford 지역에서 1906년부터 농사를 짓기 시작했으며 40년대 후반부터는 포도밭을 조성하여 주변 양조장에 포도를 납품했습니다.
몇년 후 자신의 와인을 만들기로 마음먹고 훗날 Caymus Indians로 이름 붙여진 양조장을 만들었습니다. 72년부터 Charlie Wagner와 그의 아들 Chuck은 자신들의 와인을 출시하게 됩니다.
이때까지 Dunn Vineyard의 Randy Dunn에게서 양조기술을 전수 받았습니다. 러더포드에서 태어나고 성장한 찰리 와그너는 항상 뛰어난 카베르네 소비뇽 와인을 생산하고 있으며 점수로 환산 할 수 없을 정도로 훌륭한 기록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습니다.
75년부터는 그들 와인 중 가장 뛰어난 맛을 내는 오크 배럴을 선택 'Special Selection'이란 이름으로 출시하고 있는데, 100% 카베르네 소비뇽으로 만든 이 와인은 유럽에서도 찬사를 아까지 않는 명품으로 칭송 받고있습니다.
한편 Mer-Soleil은 72년 창시된 케이머스 소유의 별도 포도원으로 특히 화이트 와인에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여기서 만들어 지는 샤르도네는 많은 소비자들이 높은 점수를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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