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urent-Perrier
Chardonnay | 샤르도네
다채로운 표현으로 사과, 배, 레몬, 라임, 바닐라와 풍부한 산도, 진한 풍미의 화이트 품종
샤르도네와 피노 누아를 거의 같은 비율로 사용하는 Ultra Brut는 아주 잘 익은 포도로만 만들어집니다. 당도가 높고 산도가 낮은 포도만을 선별하여 사용합니다.
투명하고 밝은 노란색을 띠며 향에서는 강렬한 감귤류와 덩굴 향, 미네랄이 어우러지며 신선한 바닷바람이 연상됩니다. 입안에서는 놀라울 정도의 깊이와 힘이 느껴지고 농축된 풍미와 좋은 균형을 잘 보여주며 드라이한 산도로 마무리됩니다.
Laurent Perrier는 세계 5대 샴페인 브랜드로, 그룹 기업이 아닌 가족 경영 하우스로는 샹파뉴 지역 최대의 규모와 200년이 넘는 오랜 역사와 노하우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150헥타르에 달하는 광대한 포도밭을 가지고 있고, Champagne의 Grand Cru 지역인 Montagne de Reims, Vallee de la Marne, Cote des Blancs에서 자란 포도로만 샴페인을 만들고 있습니다.
Laurent Perrier는 영국의 왕실용상인을 허가하는 제도인 로열 워런티를 받은 9개 샴페인 하우스 중 하나이며, 그 중에서도 Laurent Perrier만이 유일하게 찰스 왕세자로부터 교부 받았습니다.
세계적인 와인 평론가 Robert Parker도 “Laurent Perrier는 뛰어난 균형감과 세련된 맛을 보여주고, 기품과 우아함을 지닌 최상의 샴페인이다.”라고 극찬한 바 있으며 밀레니엄 샴페인 가이드의 저자이자 와인 평론가 Tom Stevenson이 꼽은 Best Champagne House 14개에서도 당당히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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