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cquesson
치즈
Chardonnay | 샤르도네
다채로운 표현으로 사과, 배, 레몬, 라임, 바닐라와 풍부한 산도, 진한 풍미의 화이트 품종
샹파뉴지방 북쪽에 위치하여 온화하지 않은 기후조건으로 포도재배가 까다롭고 복잡합니다. 날씨가 좋은 경우에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퀄리티 있는 와인으로 보상받게 됩니다.
샹빠뉴 하우스의 역사가 과거로 부터 그 뿌리를 내리듯, 자끄송 역사 또한 18세기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그 옛날부터 자끄송만의 탁월한 맛과 향미 그리고 그 퀄리티에 의해 나폴레옹이 찬사한 유일한 샹빠뉴 하우스가 되었으며, 오스트리아 왕가의 결혼식에도 쓰이게 됩니다.
이들은 건강한 프리미엄급 포도를 생산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포도밭에 귀속시키며, 이를 반영이라도 하듯, 생산하는 포도밭은 대부분 퀄리티가 입증된 그랑크뤼 및 프르미에 크뤼 포도원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생산량 역시, 타 상빠뉴 생산자들에 비해 30%나 적게 생산하고 있으며, 이는 보르도 뽀이약의 Ch. Latour 한 해 생산량 정도에 해당됩니다.
이들이 생산하는 가문 있는 상빠뉴에는 Signature Vintage, Signature Rose Vintage, Avize Grand Cru, Cuvee N 729가 있으며, 와인들은 여론에 앞서 혁신적인 오피니언 리더로 자리 메김하고 있습니다.
자끄송이 위와 같이 불리는 데에는, 대부분의 샹빠뉴 하우스들이 자신들의 이름을 걸고 정형화된 하우스 스타일의 NV를 매해 출시하는데 반해 자끄송의 Cuvee NV는 그해 생산해 낼 수 있는 가장 최고의 블랜딩을 선보이기 때문입니다. 2000년부터 이 샹빠뉴 Cuvee N 728로 이름을 지어지게 되었으며, 해마다 그 숫자가 더해져 갑니다.
새롭게 탄생한 샹빠뉴는 장끄송만이 보여줄 수 있는 최절정의 블랜딩 미학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으며, 퀄리티가 주가된 이들의 와인은 앞으로 더 나은 모습으로의 혁신을 기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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