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âteau Brane-Cantenac
산미
부드럽
미디움
균형
베리
Cabernet Sauvignon | 카베르네 소비뇽
만생종으로 블랙베리, 파프리카, 삼나무, 초콜릿과 바닐라 풍미의 타닌이 풍부한 레드 품종
색상은 짙은 루비빛을 띠고 있으며 블랙커런트, 감초향, 꽃향, 오크향을 느낄 수 있습니다. 묵직하면서도 섬세한 와인의 느낌과 함께 신선하면서도 강한 느낌을 주고 있으며 동시에 우아함을 잃지 않는 뛰어난 마고 와인입니다.
와인은 와인이 지닌 독특함과 함께 복합성을 뛰어나게 표현하고 있으며 양조와 숙성은 샤또 브랑 깡뜨냑에서 직접 이뤄지고 있습니다. 와인메이커이자 샤또 브랑 깡드냑의 소유주인 앙리 뤼통은 1992년부터 샤또 브랑 깡뜨냑을 직접 경영하고 있으며, 해마다 와인의 품질을 더 높이고 있다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Château Brane-Cantenac 은 샤토 마고, 샤토 빨메에 이어 명실상부한 마고 지역의 3인자로 꼽힙니다. 샤토 브랑 깡뜨낙의 역사는 1725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당시에는 Guihem Hostein 소유였다가 Gorse가문에 의해 인수된 이후에 명성을 높이려는 노력이 있었고 19세기 초에는 메독의 유명한 샤토의 하나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명성 덕에 당시 '포도나무의 나폴레옹' 이라는 별명으로 통하던 Joseph-Hector de Brane 남작의 눈에 띄어 1833년 그에게 인수되면서 브랑 깡뜨냑이란 이름으로 재명명 되었습니다. 남작의 관리 아래 1855년 등급 분류시에는 그랑 크뤼 2등급을 획득하기에 이른다.
1925년 다시 한번 오너쉽이 바뀌어 당시 샤토 마고의 대주주로 있던 Francois Lurton의 소유가 되며, 지금은 그의 후손인 Henri Lurton이 소유주로 되어 있습니다. 샤토 브랑 깡뜨낙은 20세기에 들어와서도 예전부터 이어온 큰 명성을 지속적으로 누렸으나, 2등급에 걸맞지 않는 약한 Body를 가졌습니다는 비판도 함께 누렸습니다.
그러나 현재의 소유주인 앙리 뤼똥의 집념과 노력은 그러한 비난을 불식시키고 있으며, 최근 빈티지에서는 우아하며 섬세한 기품이 잘 응축된 맛을 표현하여 특급 와인에 걸맞는 위상을 찾아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약 85헥타아르의 포도밭에서 25년 이상된 포도나무에서 수확된 특별히 선별된 포도로 약 18~20개월 동안 오크통에서 숙성 되어진 원액을 사용하여 총2,500~2,900 케이스 정도가 생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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