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el Gahier
내추럴
Chardonnay | 샤르도네
다채로운 표현으로 사과, 배, 레몬, 라임, 바닐라와 풍부한 산도, 진한 풍미의 화이트 품종
색상은 연한 금색을 띠고 있으며 시트러스, 사과, 꿀과 꽃과 미네랄의 풍미가 특징입니다.
Domaine Michel Gahier는 쥐라 지역 Montigny les arsures 마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1874년 증조부가 포도농사, 목축 등을 비롯하여 복합적인 농사 형태로 와인 양조를 시작하였으며, 현재 4대째 가업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1983년 아버지와 함께 미쉘은 포도 농사와 양조를 시작했습니다. 이 시기부터 유기농법, 비오디나미 농법 재배(이론적으로 공부하고 연구하기보다는 미쉘의 직관적인 자연친화적인 천성과 화학재에 대한 거부감의 결과)와 SO2없이 실험적 농사와 양조를 시작했습니다.
주변 동료들과 소믈리에들 사이에 이단아로 취급받았는데 예외적으로 Arbois의 투스타 셰프 Jean Paul Jeunet의 지지를 받았습니다. 1990년에 도멘 이름을 미쉘 가이에로 정하고 와인 양조를 시작했습니다.
미쉘은 내성적이며 겸손하고 단순한 사람입니다. 와인 또한 본인의 스타일과 많이 닮았지만 와인의 숨겨진 귀족적이며 우아함이 매력적입니다. 오랜 시간이 지나도 우아함과 신선함, 아로마가 놀라울 만큼 잘 표현되는 와인입니다.
비평가와 소믈리에를 배척하는 은둔자형 형태로 잘 알려지지 않았으나 전설적인 와인으로 남을 것으로 예견하는 전문가들이 다수가 있을 정도로 기대되는 생산자입니다. 와이너리의 규모는 약 7헥타아르 정도로 트루쏘는 총 2.7헥타아르(Clussot 남서향 밭 - 50년 수령, Grand Verger 남서향밭 - 70년 수령, Vigne de Louis 북서향 밭 - 40년 수령)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 곳은 트루쏘 품종에 최적화된 토양으로 배수가 잘 되는 자갈 층 아래 깊은 이화암이 형성되어 열기를 잘 보존해 줍니다. 드라이한 토양에 포도뿌리가 깊이 내려가 집중도와 미네랄이 뛰어나면서도 섬세함과 우아함이 잘 어울러지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3종의 샤르도네 포도밭은 총 3.3헥타아르입니다. (Folasse 흰 이회암 토양, Crets 50년 수령, Fauquette 푸른 이회암 토양 - 55년 수령) 미네랄과 산도가 예상을 뛰어 넘으나 마시기에 전혀 불편함이 없습니다. 아로마가 잘 표현되는 깨끗하고 순수한 맛을 보여줍니다. 이외 0.25헥타아르에서 사바냥을 재배하고 있으며, Vin Jaune을 소량 생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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