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s de Daumas Gassac
양고기
자두
미디움
루비
드라이
가죽
풀바디
Syrah | 시라
강렬하면서 농후하며, 블랙베리, 자두, 초콜렛, 후추, 낮은 산도와 풍부한 타닌의 레드 품종
색상은 밝게 빛나는 루비색을 띠고 있으며 체리, 딸리, 블랙베리 등 작은 열매들의 향이 주된 아로마를 형성합니다. 입안에서는 부드러운 타닌과 적당한 과일맛이 잘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긴 피니시가 느껴집니다.
이탈리아에 수퍼 투스칸이 있다면, 리베라 델 두에로에는 베가 시칠리아가 있고, 랑그도크에는 마 드 도마 가샥이 있습니다. 레이블은 비록 뱅 드 페이 드 레롤이지만, 이 곳에선 생산되는 레드 와인은 가히 왕좌에 올랐다고 할 수 있습니다.
페르시아 출신의 장갑 제조업자였던 에메 기베르가 이 토지를 매입했을 당시에는 와인을 만들고자 하는 의도는 없었습니다.
그러나 한 양조학 교수가 적(赤)빙하 하층토를 가진 관목지 토양과 지리적으로 높은 고도에 위치하여 서늘한 기류의 영향을 받는 이 포도밭의 잠재적 가능성을 그에게 깨우쳐 주었습니다.
주로 메독 카베르네 고목의 가지를 심고 그 외 나머지 품종들은 해마다 변화를 줍니다. 현재까지 30헥타르의 규모로 식수되어 있습니다.
1978년 데뷔년도 와인의 가능성은 즉각적으로 발현되었습니다. 마 드 도마 가샥은 여과 과정을 거치지 않아 질감과 타닌의 밀도가 엄청나고, 따라서 수명도 긴 와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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