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nonball Wines은 ‘무릎을 안고 하는 다이빙’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캐논볼은 이 의미를 충실히 담아낸 독특한 로고를 앞세워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와인에 대한 흥미를 유발합니다.

와이너리가 해석하는 ‘캐논볼’이 내포하고 있는 의미는 자유, 즐거움, 행복한 인생, 그리고 우리 자신 입니다. 다이빙을 하는 소년은 누구나 마음 속에 간직하고 있는 어린아이의 모습, 아무런 걱정 없이 오로지 즐거움을 찾는 데에 몰두하던 어린 시절의 모습을 형상화한 것입니다.

‘인생을 너무 심각하게 바라보지 말 것. 우리의 와인은 당신을 웃게 할 것입니다.’, ‘물이 아닌, 사람들 속으로 뛰어든다.’는 유쾌한 메시지를 함축하고 있습니다.

다이빙을 할 때 물이 튀어 주변 사람들을 흠뻑 젖게 만드는 것처럼(Splash) 캐논볼 와인의 매력을 최대한 많은 사람들에게 어필하여 와인을 사랑하고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지기를 바라는 순수한 철학을 앞세우고 있는 ‘젊은 와이너리’가 바로 캐논볼입니다.

캐논볼의 CEO인 Yoav Gilat는 Skyy Spirits, Ketel One, Red Bull, Masi Wines, Blackstone Winery에서 컨설팅을 맡아왔던 경력이 있습니다.

또한, 공동 창업자인 Dennis Hill 역시 Sehesico Winery, Alexander Valley Vineyards, Mill Creek Winery, Hayman&Hill 등 다양한 규모의 와이너리에서 30여 년간 와인메이킹에 몸 담으며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다는 Blackstone Merlot의 성공에 크게 활약했던 와인 전문가 입니다.

캐논볼이 눈길을 끄는 독특함과 긴 여운을 담고 있는 라벨, 부드럽지만 생기 넘치는 에너지가 꽉 찬 와인이라는 호평을 받으며 미국 뿐 아니라 홍콩, 싱가폴, 일본, 유럽 브랜드 런칭을 통해 국제적인 와이너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데에는 이러한 캐논볼 와인 전문가들의 역할이 컸다.

캐논볼 와인 제품의 대부분은 Sonoma County에서 생산되고 있으며, 블렌딩 제품의 경우 Napa Valley, Sonoma County, Dry Creek에서 생산된 포도 품종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캐논볼은 2006년 설립 이후, 카베르네 소비뇽, 샤르도네, 메를로, 소비뇽 블랑, 이 네가지 품종을 주력으로 하여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최상의 와인을 생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