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éo-Camuzet
치즈
버섯
오리 고기
안심 구이
Pinot Noir | 피노 누아
껍질이 얇고 체리향과 산딸기, 흙향, 버섯과 우아한 산도와 섬세한 과실미의 레드 품종
진한 루비색과 약간의 보란색을 띠고 있으며 체리, 다크베리, 야생버찌의 풍부한 향과 약간의 후추향, 민트향이 더해집니다. 입안에서는 섬세하게 다듬어진 타닌의 맛과 산미가 은은하고 긴 여운을 남겨줍니다.
Domaine Meo-Camuzet는 부르고뉴의 전설적인 와인메이커 앙리 자이에의 수제자 중 한 사람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만화 <신의 물방울>에 소개된 와이너리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19세기 초반에 Etienne Camuzet가 설립한 도멘 메오 까뮈제는 본느 로마네에서 수백년간 지켜온 떼루아와 선조 대대로 물려받은 전통으로 최고급 명품 와인을 소량 생산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설립 당시부터 Etienne Camuzet는 Clos de Vougeot 등 부르고뉴 포도밭 중에서도 최상급 구역만을 골라 매입했습니다.
2차 대전 쯤에는 당시 20대였던 Henri Jayer에에게 소작을 주며 두 가문의 오랜 인연이 시작되었습니다. 1959년 자식 없이 세상을 떠나며 먼 친척인 Jean Meo에게 모두 증여했습니다.
Jean Meo는 와인을 양조해 부르고뉴의 유명 네고시앙들에게 판매하기 시작했고, 1985년부터는 자신의 이름을 걸고 판매할 수 있을 만큼 유명해졌습니다.
현재 그의 아들 장 니꼴라 메오가 와인양조에서 판매까지 모두 책임지고 운영하고 있으며, Henri Jayer가 양조를, Christian Faurois가 포도재배를 도왔습니다.
현재 15에이커에서 직접 포도를 재배하고 있으며, 13.5헥타르의 밭을 계약해 와인을 양조하고 있습니다. 물론 수확과 양조는 모두 도멘 메오 까뮈제가 직접 주관하고 있습니다.
또한 화학비료를 거의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재배를 하고 있습니다.다른 포도농들의 포도를 구매해 양조한 와인은 'Meo-Camuzet Frere et Soeurs'라는 레이블 하에 출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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