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mani Ron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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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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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
오크
Montepulciano | 몬테풀치아노
블랙 베리, 다크 체리, 다크 초콜릿, 부드러운 타닌과 은은한 산도를 가진 레드 품종
연간 6만병 한정 생산하는 와인으로, 우마니 론끼 사의 간판급 와인입니다.
색은 가넷빛 테두리를 지닌 루비색을 띠고 있습니다. 향은 야생 딸기를 비롯한 여러 가지 풍부한 과일 향이 글라스를 가득 채워줍니다. 입에선 입안을 꽉 죄는 타닌의 촘촘한 맛, 여기에 이탈리아 특유의 독특한 산미가 더해져 완벽한 맛을 선사합니다. 강렬하고 풀 바디한 느낌이 상당히 오래도록 지속됩니다.
<수상경력>
*Korea Wine Challenge 2015 : 금메달
*대한민국 주류대상 2015 : 구대륙 부문 '대상'
*Korea Wine Challenge 2013 : 은메달
*Wine Spectator 2013 : 90점
*James Suckling 2011 : 90점
*Korea Wine Challenge 2010 : 동메달
*Wine Spectator 2010 : 90점
1955년, Gino Umani Ronchi 박사가 Cupramontana에 와이너리를 설립하였고, 기술자인 Bianchi씨와 파트너쉽을 맺으면서 Umani Ronchi의 생산과 마케팅은 급격히 성장해 갔다.
1970년대에 Bianchi씨가 회사를 인수하였고, 그의 조카인 Massimo Bernetti씨가 회사의 경영을 맡게됩니다.
이 후 모든 와인의 병입과 보관을 위한 공간뿐 아니라, 특별히 Verdicchio의 양조를 위한 Castelbellino Cellar와 Rosso Conero를 위한 Osimo Celler등 두개의 셀러를 지었으며, 1990년대부터는 Massimo씨의 아들 Michele이 회사의 경영을 돕고 있습니다.
오늘날 우마니론끼는 Verdicchio Classico 110ha, Rosso Conero 60ha, Abruzzi 30ha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우마니론끼는 마르케지역의 전통적인 와인의 대표주자다.
Chardonnay, Sauvignon Blanc, Cabernet Sauvignon, Merlot등 해외품종들과 토종 와인과의 접목은 우마니론끼 와인에 세계적인 명성을 안겨주었습니다.
이러한 훌륭한 기후와 토양조건과 더불어, 우마니론끼의 성공의 비결은 바로 열정입니다. 설립이래 우마니론끼는 '최우수 품질 와인의 생산'을 목표로 내걸었으며, 그 노력과 성과는 40여년간 계속 지켜져오고 있습니다.
포도의 신중한 선별과정, 매우 낮은 헥터당 수확량, 빈야드에서의 끊임없는 관리와 실험, 그리고 셀러에서의 엄격한 제조과정등, 모든 노력들이 우마니론끼의 독특한 스타일에 기여합니다.
'Verdicchio의 수도'에서 'Rosso Conero의 고향' 이라는 칭호에 이르기까지, 우마니론끼는 마르케지역의 두 주요와인(Verdicciho, Rosso Conero)의 대표주자로서 자리매김해왔습니다.
초창기의 우마니론끼는 여러 실험들과 새로운 기술을 접목하는 등 이태리 와이너리 중에서도 아방가르드한 위치에 있었습니다.
이는 다른 품종과 지역에 대한 관심으로 넓혀졌습니다. 마침내2002년, Umani Ronchi는 준 DOC Montepulciano d'Abruzzo지역인 'Colline Teramane'에 30ha의 대지를 매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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