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 Ringland
Shiraz | 쉬라즈
강렬하면서 농후하며, 블랙베리, 자두, 초콜렛, 후추, 낮은 산도와 풍부한 타닌의 레드 품종
North Barossa Shiraz는 북부 바로사의 Ebenezer 서브 지역의 12명의 생산자들로부터 포도즙을 받아 블랜딩합니다. 이들은 호프만 가족의 이웃, 친구, 친척들이며, 많은 사람들이 3대 또는 그 이상 동안 이 땅을 경작해왔다.
20%의 새 오크, 80%의 사용한 오크에서 4년 동안 숙성 후 병입합니다.
와인은 진한 퍼플색을 띠고 있습니다.
진한 오크, 초콜릿, 바닐라 향이 가장 먼저 코를 자극합니다. 플럼, 블랙베리 등 농익은 과일들의 향이 생기 있으며, 감초 향이 복합미를 만들어집니다.
와인은 드라이하고, 풀바디로 농밀하면서 깊이 있습니다. 파워풀한 타닌과 진한 과실 풍미가 숙성 잠재력을 보여주며, 입안에서 우아함이 오래 머무는 구조감이 뛰어난 와인입니다.
크리스 링랜드는 까다롭기로 유명한 로버트 파커로부터 가장 많은 100점을 획득한 와인 메이커로 꾸준한 기다림을 원칙으로 와인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포도나무의 뿌리가 더욱 깊게 자리잡을 수 있도록 자연 그대로의 환경을 유지하고, 최대한 토양을 건드리지 않는 재배 방식이 그의 쉬라즈 와인 속에 담겨져 탄생하게 됩니다.
또한 병 속에서의 10년 이상 장기 숙성으로 와인의 전체적인 아로마는 더욱 깊어지고 복합적인 결정체로 거듭납니다. 포도나무를 천천히 사랑하는 것이 최종 와인의 그 본질과 가치를 높여준다는 것을 그는 알고 있습니다. 그는 여전히 쉬라즈 포도밭의 진정한 주인으로 와인을 만들고 있습니다.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태어난 Chris는 그의 첫 번째 와인을 만들기 위하여 이웃의 포도나무를 재배할 정도로 어린 시절부터 와인에 대한 깊은 열정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몇년간 셀러에서 일을 한 후에 그는 남호주로 여행을 갔고 유명한 Roseworthy 대학에서 양조학을 공부했습니다.
공부를 마친 후, 크리스는 뉴질랜드로 돌아왔고 와인의 폴리페놀과 단백질을 정제하는 물질에 관한 연구를 마치게 되었습니다. 캘리포니아와 유럽에서 일을 한 후에, Chris는 다시 남호주로 돌아가기로 마음 먹었고, 1980년대 후반 호주 Barossa 지방의 Rockford 와이너리에서 Robert O’callaghan과 함께 일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여기서 Chris는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로 개발하였고 그의 이름을 내건 현재의 그 유명한 쉬라즈 와인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Rockford 와이너리에서 15년이라는 세월을 보낸 후에, Chris는 유럽으로 돌아가 스페인과 이탈리아의 지역 생산자들과 함께 수많은 프로젝트를 개발했습니다.
최근에는 네비올로와 카리냥 프로젝트인 Solita를 추진하였고, 또한 2006년 이후 명성있는 포도재배자 Ebenezer Adrian Hoffman과 함께 CR Shiraz인 북부 Barossa지방의 Shiraz 프로젝트를 추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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