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llinger
Pinot Noir | 피노 누아
껍질이 얇고 체리향과 산딸기, 흙향, 버섯과 우아한 산도와 섬세한 과실미의 레드 품종
진한 황금색을 띠고 있으며 정제된 복합미와 그랑 크뤼 떼루아를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흰꽃, 시트러스 과일, 바닐라, 토스트, 헤이즐넛 등 다양한 아로마가 펼쳐집니다. 입안에서는 농밀하면서도 과일맛과 풍성한 바디감과 산뜻한 산미를 보여줍니다. 자두, 모과 페이스트, 오렌지 풍미의 긴 여운이 느껴집니다.
프랑스의 가장 오래된 3대 샴페인 하우스 중 하나이며, 아직까지도 가족경영을 유지하고 있는 샴페인 하우스이기도 합니다.
볼랭저는 영국 왕실 최초의 왕실인증서(Royal Warrant)를 부여 받은 샴페인 하우스로 명성이 높다. 20세기 초반부터 영국 왕실의 공식 샴페인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왕실에서 사냥 도중 목이 마를 때 ‘Give me by Bolly’ 라고 말한 것에 비롯돼 지금 현재까지 영국인들에게 Bolly라고 불리며 사랑받고있습니다.
볼렝저는 영국의 사랑에 보답하여 프랑스식 이름 대신 ‘Special Cuvee Brut’이라는 영어식 명칭을 사용한 샴페인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찰스 황태자와 다이에나 비 결혼식 연회 삼페인으로 사용되었으며, 007 영화에도 13번이나 등장하면서 제임스 본드의 샴페인으로 불리우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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