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maine Marc Morey & Fils
복숭아
바닐라
레몬
라임
너티
밸런스
미네랄
매력적
훌륭
시트러스
Chardonnay | 샤르도네
다채로운 표현으로 사과, 배, 레몬, 라임, 바닐라와 풍부한 산도, 진한 풍미의 화이트 품종
색상은 황금빛을 띠고 있으며 고소한 버터와 특히 과즙 많은 농익은 복숭아 향이 뛰어나게 피어납니다. 입안에서는 풀바디이면서 매끄러운 질감과 적절한 산미가 인상적입니다. 시간이 지날 수록 또 다른 바닐라 향과 당도가 진하게 느껴지는 와인입니다.
Domaine Marc Morey et Fils은 1919년 세계 1차 대전이 끝난 뒤 돌아온 Fernand Morey에 의해 시작되었는데 그는 당시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Chassagne-Montrachet 마을의 약 2 ha 포도밭을 시작으로 1930년대 초부터는 자체 병입을 시행하였고 지속적으로 포도밭을 확장해 나갔습니다.
1944년에는 그의 아들인 Marc가 그를 도와 운영하기 시작하면서 1946년부터는 Domaine Fernand Morey et Fils라고 도멘의 이름을 변경하였으며 현재 사용 중인 barrel cellar를 건축했습니다.
1964년 Fernand가 세상을 떠난 뒤에도 Marc는 아내 Madeleine과 함께 포도원을 운영해 나갔으며 1972년에는 새로운 와이너리 건물을 증축하였고 1977년에는 그의 딸 Marie-Josephe과 사위인 Bernard Mollard가 도멘 일을 돕기 시작하면서 현재와 같은 도멘 이름으로 변경했습니다.
1981년 Marc 부부의 은퇴 후에도 지속해서 포도원을 운영하며 세계시장으로도 진출하게 된 Bernard Mollard 부부는 이후 1997년 SARL Domaine Marc Morey를 설립하여 구입한 포도로 양조 후 셀러에서 와인을 숙성시키는 네고시앙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2002년에는 생산량의 증가로 인한 새로운 저장 창고를 건축하였으며 2003년부터는 공식적으로 은퇴한 Bernard의 뒤를 이어 딸 Sabine가 도멘을 운영 중에 있습니다. 도멘이 Cote d'Or에 소유하고 있는 포도밭 약 9.5 ha로 대부분은 Chassagne-Montrachet 마을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 중 1 ha는 Pinot Noir이고 소량의 Aligote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Premier Cru 'En Virondot' 포도밭의 90% 이상인 약 2 ha를 보유하고 있는데 나머지 0.1 ha를 가지고 있는 소유주가 임대해주고 있어 Marc Morey et Fils가 이 포도밭의 유일한 생산자이며 그 밖에도 Sabine는 Batard-Montrachet Grand Cru의 일부와 함께 St. Aubin 및 Puligny-Montrachet 마을의 Premier Cru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포도밭 관리는 지속 가능한 방식의 lutte raisonée를 유지하며 뛰어난 와인은 훌륭한 포도에서 시작된다는 철학을 견지하고 있는 Sabine는 평균 수령 약 30년의 포도나무에서 yield를 40 hl/ha 이하로 유지하고 있고 수확 시에는 선별과정과 함께 손 수확을 시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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