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kus Molitor
깔끔
열대과일
피니시
Riesling | 리슬링
풍성한 미네랄, 사과, 배, 살구, 페트롤향이 특징인 화이트 품종
색상은 금색을 띠며 흰 꽃, 레몬, 사과, 잘 익은 살구, 천도 복숭아, 말린 망고, 파인애플과 석유의 향을 지니고 있습니다. 입에서는 열대과일과 미네랄의 풍미, 조화로운 당도와 바삭한 산도가 느껴지며 긴 피니시로 마무리 됩니다.
와이너리는 19세기에 설립되었으며, 8대째 와인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1984년 현재의 오너인 마르쿠스 몰리터가 8대째 와인을 만들어 오면 아버지로부터 와이너리는 물려 받았으며, 100년전 세계에서 가장 비싸게 판매되던 모젤와인의 명성과 8대 조상들의 전통을 잇는 것을 목표로 와인을 생산해오고 있습니다.
현재 모젤지역에서도 가장 좋은 와인산지로 유명한 Bernkastel부터 Wehlen에 걸처 총 15개의 포도밭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지역 특성상 가파른 경사지가 80%에 달하며 모두 손수확하며, 양조 과정에서 화학 개선제나 촉진제 등 인위적인 조작은 최대한 억제합니다.
또한 천연효모를 사용하고, 최소한 1,000리터 이상의 큰 캐스트를 사용하여 오크의 영향도 최대한 배재합니다. 이렇게 만든 리슬링 와인은 장기 숙성이 가능한 우수한 와인이 됩니다. 2013년 동일 빈티지 와인들로 로버트 파커 100점을 한꺼번에 3개를 받아 유명해졌습니다.
와인은 캡슐의 색깔로 구분되며, 흰색은 드라이, 회색빛 녹색은 오프 드라이, 금색은 귀부와인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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