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nimenti Ca'Bianca
Moscato | 모스카토
집중된 열대과일과, 복숭아, 노란꽃향이 특징인 화이트 품종
옅고 밝은 노랑색을 띠고 있으며 알레산드리아 머스캣의 특징인 부드럽고 자스민과 린덴 같은 플로럴 향과 복숭아의 잘 익은 과일향이 풍부합니다. 달콤한 복숭아와 살구의 향긋한 과일맛과 톡톡 튀는 산미와 약발포성의 스파클링으로 여름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와인입니다.
Tenimenti Ca'Bianca는 까다로운 DOCG 타이틀을 랑게와 몬페라또 지역에서 7곳이나 지정받았습니다. 이탈리아 최상급 와인에만 부여되는 우수한 등급인 DOCG는 수없이 많은 이탈리아 와인산지 중 28개 지역에만 한정되어 있습니다.
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바르베라, 바롤로, 가비, 모스카토 그리고 아스띠 스뿌만떼에 이르는 와인들의 품질은 보증수표를 받은 것과 다름없을 정도로 정평 나 있으며 그 모든 중심에 Tenimenti Ca'Bianca가 있습니다.
Alessandria 근교 Alto Monferrato 언덕 능선의 중심에 위치한 까비앙카는 매우 역동적이며 진취적인 성향을 가진 젊은 와이너리입니다. 1950년대에 설립되어 깔끔하고 현대적인 양조시설은 까비앙카의 자랑입니다.
이들은 40ha에 달하는 포도밭에서 삐에몬떼를 대표하는 포도품종을 재배해 세련된 스타일의 와인을 양조해내고 있습니다. 그 유명한 바르베라 외에도 까비앙카는 최근 몇년간 돌체또, 꼬르떼제, 모스카토, 브라께또에서부터 '삐에몬떼 와인의 왕'으로 불리는 바롤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의 와인들을 선보였습니다.
물론 랑게의 중심에 위치한 훌륭하기 그지없는 떼루아에서 생산된 와인들입니다. 까비앙카 와이너리는 구시대적인 발상에 얽매이지 않고 새롭게 대두되는 소비스타일에 맞추어 이 지역 떼루아의 특성을 보여 줄 수 있는 명품 와인생산을 근본적인 목표로 두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금 당장의 명성에 집착하기 보다는 미래를 내다보며 젊고 진취적인 성향을 유지하고 항상 변화를 꾀하는 현대적이며 역동적인 이미지로 알려지길 희망합니다.
현재 누리고 있는 명성만큼이나 앞으로도 거듭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하는 것은 어쩌면 삐에몬떼 와인의 숙명이 아닐까 싶습니다. 까비앙카 와이너리 역시 더 개성 넘치는 모습과 가치 창출을 위해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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