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ckhorn
Cabernet Sauvignon | 카베르네 소비뇽
만생종으로 블랙베리, 파프리카, 삼나무, 초콜릿과 바닐라 풍미의 타닌이 풍부한 레드 품종
색상은 짙은 보랏빛을 띠며 제비꽃, 블랙베리, 체리, 딸기, 라즈베리, 플럼, 시가박스, 가죽과 넛맥의 향을 지니고 있습니다. 입에서는 검붉은 베리류, 다크 초콜릿, 커피와 스타 아니스의 풍미, 벨벳같은 타닌이 느껴지며 길고 풍부한 피니시로 마무리됩니다.
<수상경력>
*Wine Enthusiast : 91점 (2019)
*Wine Enthusiast : 90점 (2018)
언제나 오리를 심볼로 삼는 덕혼 와인 컴퍼니는 모체인 덕혼 빈야드를 중심으로 보르도 품종인 카베르네 소비뇽, 멀롯, 소비뇽 블랑에 있어서 큰 족적을 남기고 있습니다.
특히 멀롯에 있어서 나파 밸리 최고의 생산자라는 명성을 이룩했습니다. 덕혼 빈야드는 훌륭한 와인은 훌륭한 품질의 포도에서 비롯된다는 단순한 진리에 기초해 와인을 생산합니다.
지난 40여년간 최상의 포도를 조달하려는 노력을 계속해 온 결과, 현재 나파 밸리 내에 75 ha에 달하는 양질의 포도밭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와이너리의 출범 초기였던 1978년부터 설립자인 Dan & Margaret Duckhorn은 멀롯 품종와인에 특별한 관심을 기울였는데 이는 댄이 프랑스의 생떼밀리옹과 뽀므롤 지역을 여행하면서 멀롯 와인에 깊이 매료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들의 첫 와인은 1978년 빈티지로 카베르네 소비뇽과 멀롯이 생산되었는데 모든 포도를 손으로 수확하고, 손으로 선별하여 만든 와인으로 대단한 호평을 받은 바 있습니다.
1982년에는 소비뇽 블랑이 새로이 라인업에 추가 되었고, 현재 덕혼은 보르도풍의 와인만을 만드는 덕혼 빈야드 외에 진판델에 카베르네 소비뇽 등을 블렌딩한 Paraduxx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또한, 피노 누아를 위한 Goldeneye 그리고 지역적 특징에 근거한 Decoy 라는 전문적인 와이너리를 가지고 있어 각각의 영역에 확실한 전문성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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