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채
닭고기
Riesling | 리슬링
풍성한 미네랄, 사과, 배, 살구, 페트롤향이 특징인 화이트 품종
색상은 옅은 레몬색을 띠고 있으며 복숭아, 레몬 등의 과일향과 함께 허브 향, 각종 꽃 향기가 조화롭게 어울립니다. 전체적으로 신선하고 깔끔한 맛을 내며, 과일 고유의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과 신선함을 부가시키는 산도, 미네랄 맛이 균형감을 이루며 긴 여운을 남겨줍니다.
<수상경력>
*Robert Parker : 89점
1875년 파리 소르본느 대학 교수 출신의 로버트 바일이 설립해 현재 4대째인 빌헬름 바일이 책임을 맡고 있는 세계적인 명성의 리슬링 생산자입니다.
로버트 바일은 1870년 독일(프로이센)과 프랑스의 전쟁 발발로 교수직을 사임하고 귀국해 라인가우 지역의 포도밭을 매입 해 처음으로 와인을 만들게 됩니다.
와인생산에 대한 명확한 비전을 갖고 있던 로버트 바일은 지금까지도 최고의 리슬링 재배구역으로 꼽히는 키드리히(Kiedrich)로 이주해 그 지역의 포도원을 인수했습니다.
키드리히의 와인들은 당시 유럽의 귀족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빌헬름 2세가 매우 좋아했던 와인으로 이름 나 있었습니다.
와이너리가 위치한 곳은 950년에 이미 포도재배지로 기록이 남아있는 키드리히 마을의 중심부입니다.
99% 리슬링과 1% 피노누아를 재배하고 있으며 중세시대 수도원들을 중심으로 전해 내려온 지역의 전통적인 포도재배 기법과 현대적인 양조시설을 구비해 독일 리슬링의 최고 생산자 중 하나로 인정받고있습니다.
포도나무의 평균 수령은 최소 50년이며, 화학제초제를 사용하지 않고 유기퇴비만 사용하는 등 친환경적인 마인드로 재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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