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ldivieso
오리 고기
가벼운
드라이
바닐라
스파이시
Cabernet Sauvignon | 카베르네 소비뇽
만생종으로 블랙베리, 파프리카, 삼나무, 초콜릿과 바닐라 풍미의 타닌이 풍부한 레드 품종
색상은 강렬한 루비색을 띠고 있습니다. 바닐라, 커피, 레드 체리, 라즈베리, 블랙커런트 등 잘 익은 베리향이 풍부합니다.
드라이하며, 중간 정도의 바디감과 산도, 타닌을 갖고 있습니다. 은은한 스파이시 노트, 잘 익은 과일 풍미와 계피 풍미가 유연하게 느껴지는 와인입니다.
발디비에소 와이너리는 칠레의 또 다른 와인 명산지인 Curico Valley 지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멀리 산언덕이 병풍처럼 둘러쳐 있고 분지와 같은 자리에 넓은 포도원이 펼쳐져 있습니다.
포도밭에는 샤르도네, 카베르네 소비뇽, 메를로, 쁘띠 메를로, 삐누 누아, 시라, 말벡, 비오니에 등 숱한 종류의 포도종이 함께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1879년, Don Alberto Valdivieso가 처음 샴페인 회사를 설립한데서 비롯됩니다. 이후 이 회사는 놀라울 정도의 명성을 얻어 당시 칠레뿐 아니라 남미 일대에서 그 명성이 자자했습니다.
오늘날 칠레시장의 60%를 점할 정도입니다. 이러한 명성에 힙입어 1980년대초, 테이블 와인의 생산에 참여했습니다.
초기에는 생산된 와인의 전량을 수출해오다가 역으로 90년대 국내 시장으로 진입했습니다. 발디비에소의 와인들은 크게 세가지 시리즈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첫번째가 개성이 매우 뚜렷한 'varietals' 그룹, 두번째가 오크통에서 숙성을 거친 질 좋은 와인인 'reserve'. 세번째가 훌륭한 토양에서 거두어들인 포도로 와인을 빚은 'single vineyard' 입니다. 기울인 정성과 열정에 걸맞게 모두 훌륭한 와인들입니다.
와인그래프는 국세청 주류의 통신판매에 관한 명령에 따라 주류의 전자상거래 행위를 하지 않으며 각 상품은 판매자에게 직접 예약하신 후 매장에 방문하여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본 컨텐츠의 저작권은 제공처 또는 와인그래프에 있으며 이를 무단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Copyright Winegraph.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