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cini
치즈
Primitivo | 프리미티보
레드 베리, 블랙 베리, 정향, 후추향과 부드러운 타닌을 가진 레드 품종
진한 루비빛을 띠고 있으며 진한 체리 향과 더불어 제비꽃, 토스티한 오크 아로마, 흙내음, 검은 후추 향이 다채로운 아로마를 만들어냅니다. 진한 타닌과 과일 맛, 이태리 와인 특유의 산뜻한 산미가 훌륭한 균형을 이루고 있으며 진하면서도 섬세한 스타일입니다. 각 포도품종의 개성을 살리기 위해 각각 따로 발효 및 숙성해 블렌딩해 병입하여 병입 후 6개월 더 숙성시켜 출시합니다.
2011년 이태리 통일 150주년을 기념해 “Italian Pride”라는 테마로 출시한 '메모로'는 라틴어로 '기억'을 의미합니다. 이태리 동서남북 네 곳을 선정해 각 지역을 대표하는 포도품종 네 가지를 블렌딩한 현대적인 스타일의 뀌베(cuvee) 와인입니다.
서로 다른 품종, 서로 다른 빈티지를 섞어 이태리 와인의 매력을 최대한 살려 이태리 안팎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이태리 전역을 아우르는 와인이라는 의미로, 레이블에는 나침반 모양을 형상화했습니다.
토스카나의 유명 와인생산지 Castellina in Chianti 마을에 위치한 가족경영 와이너리입니다. 1882년 설립 당시 7헥타르의 소규모 양조장으로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토스카나의 주요 생산지 400헥타르에서 키안티, 키안티 클라시코를 중심으로 다양한 토스카나 와인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키안티 8개 마을 전체 생산량의 10~12%를 차지할 정도로 특히 키안티의 주요 생산자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였고, 현재 4대째 피치니 가문에서 대대로 운영하는 큰 규모의 가족 와이너리입니다.
키안티 클라시코 남쪽에 소유한 재배지는 1960년대까지 이태리의 대통령의 사유지였습니다가 피치니 가문에서 사들여 현재 230헥타르의 포도원입니다. 토스카나의 신대륙이라고 불리는 마렘마에도 170헥타르의 포도원이 있습니다.
바롤로, 바르바레스코와 함께 이태리 3대 명품와인으로 꼽히는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 생산지에도 7헥타르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사업영역을 확장해 토스카나 외에 시칠리아, 베네토 등지에서도 와인을 생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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