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7th Generation - G7
소고기 요리
가성비
Cabernet Sauvignon | 카베르네 소비뇽
만생종으로 블랙베리, 파프리카, 삼나무, 초콜릿과 바닐라 풍미의 타닌이 풍부한 레드 품종
색상은 진한 루비 컬러에 퍼플림을 갖고 있습니다. 블랙체리, 블랙베리의 풍부한 과실 향과 달콤한 모카, 약간의 바닐라, 초콜릿, 감초 향이 복합적인 아로마를 형성합니다.
드라이하며, 중간~중간 이상의 바디감과 벨벳처럼 부드러운 타닌의 감촉, 중간 정도의 산도를 갖고 있습니다. 풍부한 과일 풍미, 적당한 산미가 균형감을 이루어 다양한 종류의 음식과 곁들여 마시기 좋습니다.
G7은 칠레에서 7대째 포도밭을 일구어 와인을 만드는 페드레갈 가문과 알마비바, 오퍼스원을 탄생시킨 전설의 와인메이커 파스칼 마티, 신세계 L&B가 손잡고 선보인 브랜드입니다. 2009년 신세계 L&B 설립과 동시에 론칭했습니다.
7th Generation의 약어 G7은 7대째 와인을 양조하고 있으며 그만큼 믿을 만한 품질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는 약속의 의미입니다. ‘수입 와인의 가격 거품을 제거하고 와인 대중화에 기여’하겠다는 회사 설립 취지에 맞게 6,900원(750ml 한 병 기준)이라는 가격을 매겼습니다.
수입 와인의 특성 상 대부분의 와인 브랜드들이 현지 인건비 상승이나 환율 변동에 따라 1~2년마다 가격을 올리는 데 반해, 지세븐은 론칭 이후 지금껏 같은 가격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2009년 출시 후 3년만에 누적판매량 1백만병 돌파, 5년만에 2백만병을 돌파했으며 2014년 작년 한 해에 이마트에서만 1백만 병이 팔렸습니다. 이마트에서 파는 모든 와인을 통틀어 연 백만 병 판매는 최초이며, 최단기간 최다판매율을 기록한 밀리언셀러 와인 브랜드로 등극했습니다.
지세븐은 획기적인 가격과 친근한 브랜드 이미지, 오랜 역사의 양조 가문의 노하우가 만들어낸 뛰어난 맛을 가진 데일리 와인으로 와인 애호가들의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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