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Barton&Guestier 와인은 프랑스 수출 1위 와인으로 2005년 미국과 아일랜드, 러시아 등에서 프랑스 와인 판매 1위를 차지한 프랑스 대표 와인입니다.

프랑스 보르도 지역에 위치한 B&G사는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와인중계상이며 연간 생산되는 와인량은 1백만 6천 상자(9,5400 L)입니다.

총 생산의 95%를 미국, 아일랜드, 러시아, 한국, 일본 등 전 세계 130여 개 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항상 일정하며 고품질의 와인을 만드는 브랜드로 그 전문성을 인정 받고있습니다.

B&G는 포도나무 재배부터 양조, 유통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의 체계적 시스템구축. 소비자의 욕구를 맞춰주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전달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B&G의 설립자인 토마스 바통(Thomas Barton)은 그의 나이 30세에 아일랜드를 떠나 프랑스 보르도로 이민을 왔습니다.

1725년 비로소 와인 사업을 시작하였고, 첫 와인은 18세기 초반 네델란드와 더불어 보르도의 가장 큰 시장이였던 아일랜드로 수출을 했으며 그의 끊임없는 노력은 단기간 내에 믿을 수 없을 만큼의 성공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토마스 바통은 프랑스에서 자신의 와인을 수출한 첫번째 사업가가 되었으며 1747년에는 보르도 제1의 와인 수출업자가 되었습니다.

또한 그의 고객들은 그를 'French Tom'이라는 애칭으로 부르기도 했으며, 그의 명성을 기리고 모험가적 정신을 따르기 위해 프렌치 탐이라는 와인의 브랜드명으로 사용되기도 했습니다.

토마스 바통 리저브는 세계적인 와인 브랜드 바통 앤 게스띠에 (Barton & Guestier, B&G)의 제품으로 B&G의 설립자인 토마스 바통을 영원히 기리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무거운 병과 짧고 색깔 있는 캡슐, 낮은 라벨의 위치 등 설립자인 토마스 바통의 개성과 그가 살았던 시기인 18세기 보르도 스타일을 그대로 고수하고 있습니다.

라벨 또한 토마스 바통의 침착하고 신중한 특성과 18세기의 클래식 하면서도 우아한 느낌이 잘 간직되어 있으며 이 모든 디자인은 현재 토마스 바통 리저브만의 특허로 인정받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