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taño
가성비
풀바디
Monastrell | 모나스트렐
껍질이 두껍고 블랙 베리, 다크 체리. 허브, 높은 타닌의 레드 품종
매력적인 피코타 체리 레드 컬러를 띠고 있으며 잘 익은 붉은 과실의 향과 감초, 달콤한 향신료의 향이 코를 즐겁게 해줍니다. 입안에서는 매우 우아한 풍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우아하면서도 잘 스며든 오크의 풍미가 함께 느껴지지만 진한 과실의 풍미를 가리지 않습니다. 부드러운 타닌과 산미, 그리고 신선함이 훌륭한 균형을 이루고 있으며 잘 잡힌 구조감과 함께 긴 피니시를 느낄 수 있는 와인입니다.
<수상경력>
*The Wine Merchant Top 100 2018 Top 100 : Red wines
*Mundus Vini 2018: Silver
*Decanter Asia Wine Award 2018 : Silver
보데가 까스따뇨의 설립자인 Ramon Castano Santa는 1950년부터 스페인 중부 무르시아의 북쪽 예끌라 지역에서 포도밭을 일궈왔습니다.
그러나 1980년대 이후가 되어서야 병입 시설을 갖추고 와인을 생산해 내기 시작했습니다. 예끌라 지역 모나스트렐 품종의 선구자가 되었으며 모나스트렐 품종의 문제점을 극복했습니다.
100% 모나스트렐 품종 또는 다른 품종과 블랜딩한 와인을 만들어 내는 등 비약적인 발전을 가져왔습니다. 모나스트렐 품종은 까스따뇨 가족이 소유하고 있는 364여 헥타르 중 80%를 차지합니다.
예끌라 지역은 무르시아의 다른 지역과는 달리 대륙성 기후를 뚜렸하게 나타냅니다. 겨울철에는 최저 기온이 -6℃ 여름철에는 최고 기온이 42℃까지 달합니다.
까스따뇨의 대표 와인인 헤쿨라는 매년 세계적인 와인 평가 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하고 있으며 와인 전문가들로 부터 높은 점수를 받고있습니다.
스페인 테이블 급 와인 가운데 최고로 꼽히는 몰리노 로코 역시 국제 와인 첼린지 은메달 외 2012년에는 중국 와인 페어에서 금메달을 수상하는 등 까스따뇨 와인들의 품질은 가격대비 늘 놀라운 감동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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