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
Viognier | 비오니에
짙은 아로마가 특징이며, 복숭아, 살구, 서양배, 바이올렛과 노란꽃향이 화려한 화이트 품종
색상은 옅은 황금색을 띠고 있습니다. 복숭아와 크림, 시트러스의 꽃향과 에프리콧 노트를 첫 향으로 강하게 만날 수 있습니다. 풍부한 과일맛과 에프리콧, 복숭아의 맛은 와인의 상큼함을 더해줍니다. 바삭바삭한 산미감과 리치한 구조감을 느낄 수 있는 이 와인은 특유의 우아함을 더하면서 그 맛과 향이 오랫동안 입안에 남아있습니다.
‘지구를 구하는 맛’, 바로 Bonterra가 추구하는 와인의 맛입니다. Bonterra는 1987년 바이오다이나믹 농법을 이용해 포도를 재배해왔으며 이러한 유기농 농법이 포도와 와인에 더 나은 품질을 만들어 준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나아가 지구를 지키는데 도움을 준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
Bonterra는 지속 가능한 농법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병입 시설에 사용되는 에너지의 80%는 태양관 전지판으로 만든 전기입니다. 또한 2012년부터 폐수를 정화해 시설 관리에 재사용하는 등의 방법으로 탄소 배출량을 줄여 2016년 탄소 중립을 인정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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