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rue des Sens는 Hautes-Cotes de Nuits의 잘 알려지지 않은 마을인 Villers-La-Faye에 위치한 와이너리로 Yann Durieux에 의해 설립되었습니다. Domaine Prieure-Roch 의 Yannick Champ와 함께 10여년을 함께 와인을 만들었으며 현재는 독립하여 이 지역에 3ha의 포도원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Yann Durieux는 젊은 생산자이지만 와인 경력이 출중한 생산자 입니다. 아주 어린 시절부터 부르고뉴 내추럴 와인의 명가인 Julien Guillot의 Vignes ded Maynes에서 7년간 일했으며, 내추럴 와인 메이커 Prieure Roch에서도 10년간 일했습니다.

그의 밭은 비록 3 헥타르밖에 되지 않지만, Domaine de la Romanee Conti의 Romanee Saint Vivant의 이웃에도 여러 개의 작은 밭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다양 하고 뛰어난 떼루아로 유명합니다. 이러한 떼루아에서 오랜 기간 내추럴 와인을 양조해 온 그가 만들어내는 와인은 전 세계 와인 애호가들을 매혹 시키고 있습니다.

그의 알리고떼 와인들은 Leroy 여사의 Domaine d’Auvenay 이상의 평가를 받으며 세계 최고의 알리고떼라 불린다. 그는 가장 클래식한 와인부터 긴 마세레이션으로 만드는 오렌지 와인까지 떼루아와 철학이 담긴 와인을 만들고 있습니다.

주요 포도품종은 Pinot Noir, Aligote, Chardonnay를 재배하며 화학제품의 사용을 금지하고 아주 낮은 yields를 고집하며 자연에 대한 존중을 바탕으로 포도재배와 양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cocert와 Terra Dynamics 인증을 받았으며 버건디에서 실험적인 와인을 생산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Love and Pif, Manon, Les Grand Pont, Les 1er Pont을 생산하고 있으며 유명 AOC 지역이 아닌 무명에 가까운 지역에서 매우 낮은 소출량을 바탕으로 아주 높은 집중도를 지닌 와인을 만들어냅니다. Aligote의 경우 ha당 9hl 을 수확하며 Pinot Noit의 경우에도 ha당 25hl를 수확합니다.

자연주의 와인답게 포도원에 화학제품을 전혀 사용하지 않으며 손수확을 통해서 좋은 포도만을 수확하려 노력합니다. 양조에 있어서 포도의 순수성을 강조하려 추가적인 약품의 사용은 없으며 긴 피니쉬와 우아함을 돋보이기 위해서는 높은 타닌과 알코올을 포기해야 한다고 믿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