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fredo Maestro
방어
참치 스시
삼겹살 구이
연어
돼지 막창
소시지 구이
연어 스테이크
돼지 수육
참치
Pinot Noir | 피노 누아
껍질이 얇고 체리향과 산딸기, 흙향, 버섯과 우아한 산도와 섬세한 과실미의 레드 품종
색상은 짙은 장밋빛을 띠고 있습니다. 짙은 자몽향, 잘 익은 사과, 장미꽃의 화사한 꽃향이 올라옵니다. 자몽껍질의 시트러스함이 느껴지고 나름 무게감이 있는 바디감을 보여줍니다. 미디엄 정도의 산미를 보여주는 깔끔한 여운에 쉽게 마실 수 있는 와인입니다.
스페인의 내추럴 와인개척자 중 한명으로 꼽히는 생산자인 Alfredo Maestro는 경제를 전공했지만 와인에 대한 열정 하나로 책을 통하여 포도 재배와 와인 양조를 독학하여 와인 생산을 시작했습니다.
그는 1998년 고향인 Ribera del Duero의 Penafiel에 와이너리 Maestro Tejero를 설립하였고 근처에 자리 잡은 포도밭 Almate에서 유기농으로 포도를 재배하며 첫 발돋움을 했습니다.
2000년도에 들어서서 Alfredo는 유기농으로 포도를 재배하지만 왜 와인 양조시에는 화학물질을 사용하는 지에 의문을 품었고 와인 양조시에도 포도밭에서 하는 것처럼 인위적인 방법을 제외하고 자연스럽게 하고자 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화학 물질 없이 와인을 생산하기 시작하였고 이렇게 만든 와인이 더 풍부하고 부드러우며 자연스러운 특징을 가진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2003년도부터 그는 본격적으로 이산화황을 포함한 어떠한 화학물질도 사용하지 않습니다. 와인 발효 시에도 자연효모로만 발효를 하며 오크에서 숙성을하여 복합성을 표현하고자합니다.
몇년 동안은 유기농으로 포도재배를 하기 위하여 Madrid나 Ribera del Duero 근처에 버려지거나 방치된 포도밭을 찾았습니다. 2000~2006년 사이에 Castrillo de Duero, Olmos de Penafiel, Quintanilla de Arriba, Bocos de Duero 등을 추가하였으며 2007년에는 Valtiendas에 해발 1000m에 위치하고 오래된 수령의 Tempranillo가 심어진 포도밭을 추가하여 와인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Ribera del Duero에 위치한 Alfredo Maestro의 포도밭은 DO에 속해있지만 그는 이에 제약받지 않고 다양하고 자신만의 독특한 특징을 표현할 수 있는 와인을 생산하고자합니다. 이에 그의 와인은 Vino de La Tierra로 출시되며 스페인의 숙성 기간에 따른 등급 또한 표시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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