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cina Tavij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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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bera | 바르베라
자두, 산딸기, 블랙 체리, 스파이시, 농축미와 과실 산도가 좋은 레드 품종
탁하면서 밝은 루비색을 띠고 있으며 체리, 장미, 후추, 허브, 야생 꽃, 약간의 발사믹 식초와 약간의 가죽의 아로마가 느껴집니다. 선명하고 높은 산도, 중간정도의 타닌감과 헤이즐넛의 잔향이 매력적인 내추럴 와인입니다.
Nadia Verrua는 Asti 지방의 Monferrato 언덕에 있는 Scurzolengo의 젊고 겸손한 와인메이커입니다. Nadia Verrua의 가족은 1908년부터 이 지역에서 포도를 재배하고 와인을 만들어 대량으로 판매해오고 있었습니다.
1998년 아버지 Ottavio의 도움을 받아 Piemonte에서 Cascina Tavijn 이름으로 와인을 팔기 시작했습니다. Cascina Tavijn는 ‘겸손한 농부’라는 뜻입니다. 2007년 Nadia Verrua는 유기농 인증을 받았으며, Barbera, Grignolino와 Ruche 등 토착 품종으로 와인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카시나 타빈의 포도는 부드러운 모래언덕에서 재배되고 건강한 포도로 만들어진 와인은 투박하지만 매력적이며 순수합니다. 재배와 수확은 오직 사람의 힘으로만 이루어집니다. 와인은 야생 효모로만 발효되며 슬로베니아산 오래된 오크통과 시멘트통에서 발효를 합니다. 또한 옛날 방식의 양조방법을 지키고 있습니다.
카시나 타빈의 와인은 심플합니다. 와인 양조시 어떤 방법을 추가하거나 어떤 것을 추가하는 것 또한 어떤 것을 빼는 것이 아닌 자연의 순리대로 만들어진 카시나 타빈의 와인은 전세계에서 사랑을 많이 받는 와인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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