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rdonnay | 샤르도네
다채로운 표현으로 사과, 배, 레몬, 라임, 바닐라와 풍부한 산도, 진한 풍미의 화이트 품종
색상은 맑은 레몬컬러로 신선한 파인애플 등 열대과일의 뉘앙스와 신선한 감귤류, 레몬을 흠뻑 느낄 수 있으며, 리치하고 유연한 풍미와 충분한 산도의 샤르도네 입니다. 입안에서 드라이하며 기분 좋게 산뜻한 피니시 뒤의 파인애플과 바닐라가 매력인 미디움바디 와인입니다.
<수상내역>
*Indy International Wine Competition : 금메달 (2013)
*San Francisco International Wine Competition : 은메달 (2014)
*Tastings : 금메달 & Best buy 93 Point (2012)
에서 빈야드의 소유주이자 사장인 Manfred Esser는 독일계 미국 이주민으로, 원래 유럽에서 와이너리의 영업사원으로 일했던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다.
1974년 맨프레드 에서는 빈손으로 미국으로 건너와, 와인 수입 및 마케팅 회사를 창업했으며 그가 1986년 회사를 떠날 때에는 30개의 사무실과 500명의 직원이 일하는 큰 와인 회사로 성장해 있었습니다.
맨프레드 에서는 1986년 당시 적자에 시달리고 있는 쿠배종 (Cuvaison) 의 대표 이사로 취임하여, 2년 후 이 포도원을 떠날 때까지 수출 비중 25%에 연간 판매량 80만병에 이르는 건실한 회사로 성장시켰습니다.
쿠배종은 오늘날 뛰어난 메를로 와인으로 유명한 포도원으로, 저렴하지만 좋은 품질로 많은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있습니다.
그의 독특한 고객 철학은 Cuvainize 라고 불렸는데, 이는 고객들을 회사의 “명예 외교관”으로 만드는 것이었으며, 와인 산업에서 성공적인 사례로 꼽히고 있습니다.
2002년 맨프레드 에서는 드디어 자신만의 와이너리인 Esser Vineyards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곳에서 자신만의 독특한 와인 철학을 더욱 발전시키게 되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방법을 Guilt Marketin) 이라고 불렀는데, 이는 고객의 의견을 단지 세일즈나 서비스 뿐만 아니라, 양조와 유통 전반에 걸쳐 반영하는 것입니다.
맨프레드 에서의 이런 사고는 자연 또는 떼루와로 귀결되는 다소 어려운 와인이 아니라 보다 더 소비자에게 더 가까운 와인을 만들기 위한 것입니다.
이에 따라 에서 빈야드는 언제나 소비자의 입장에서 편하고 이해하기 쉬운, 그러면서도 뛰어난 품질을 가진 와인들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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