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use Wine
Chardonnay | 샤르도네
다채로운 표현으로 사과, 배, 레몬, 라임, 바닐라와 풍부한 산도, 진한 풍미의 화이트 품종
Matthew Rorick 일가가 오가닉으로 운영하는 Rorick Heritage 빈야드에서 재배된 Chardonnay를 사용합니다. 토양, 기후, 일조량 등 포도 재배에 최적의 입지를 갖춘 덕분에 California에서도 손꼽히는 포도원으로, California의 수많은 TOP 와인메이커들이 이 곳에서 재배된 포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Old Vine, 높은 고도, 암석으로 이루어진 토양 등의 요소가 만나 소출량이 매우 적으며 뛰어난 농축미를 지닌 것이 특징입니다.
맑은 레몬색을 보이는 와인입니다. 레몬 껍질, 오렌지 꽃, 아몬드 추출물과 바닐라 향을 느낄 수 있습니다. 미디엄 바디감에 풍부한 미네랄과 산도가 균형감 있게 잘 어우러집니다.
<수상경력>
*Vinous : 92점(2017)
Cruse Wine의 오너이자 와인메이커인 Michael은 UC Berkeley에서 미생물학을 전공하면서 와인산업에 발을 디뎠으며 이후 UC Davis에서 양조학을 전공하면서 양조가로써의 삶을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St.Helena에 위치한 Merryvale Vineyard에서 일을 시작하였고 Champagne-style의 양조에 대해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하면서 유명해졌습니다. 그 후 Cruse Wine을 설립하여 균형을 바탕으로한 과학적인 양조 스타일을 접목하였으며 캘리포니아 생산자중에서도 귀중한 자산이 되었습니다.
Michael은 현재 Petaluma에 위치한 Dirty&Rowdy 와이너리에서 셀러의 한켠을 공유하며 와인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Chardonnay, Syrah, Valdiguié, Tannat을 기반으로 하여 와인을 생산하고 있으며 포도원은 Petaluma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1970-80년대에 California에서 사라진 품종을 다시 재건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으며 유기농을 바탕으로 한 모든 포도원은 화학적인 처리에서 완전히 독립되어 관리됩니다. 양조시에는 SO2의 사용을 최대한으로 배제하였고 Pet-Nat style 및 전통 샴페인 양조기법 또한 적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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