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âteau Beauchene
치즈
과실미
부드럽
실키
Grenache | 그르나슈
산도가 낮고, 자두, 코코아, 스파이시, 허브와 잘 익은 달콤한 과일향을 가진 레드 품종
적정 음용시기는 빈티지로부터 5년이 경과 후 10년까지입니다. 생산하는 포도나무 수령은 100년 이상이며, 오크통에서 12개월 숙성되었습니다.
짙은 레드 루비빛 색을 띠고 딸기나무 열매의 향과 뒤이은 스파이시한 향, 마지막으로 느껴지는 제비꽃의 향기와 부드러운 바닐라향, 트러플의 향이 느껴지며 아주 강한 구조감과 균형이 잘 잡힌 타닌감, 힘찬 운동감을 느낄 수 있으며, 부드러운 터치감과 함께 기분좋은 산도감과 매우 긴 여운을 갖고 있는 와인입니다.
<수상경력>
*Robert Parker : 88point
*Wine Spectator : 87point
샤토 보쉥(Château Beauchene)는 18세기 혁명 이전부터 존재해 온 유서 깊은 와이너리로 버나드 가문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현재 소유주 미쉘 버나드(Michel Bernard)가 1971년에 선조로부터 인계받았습니다.
1984년 현재의 샤토 보쉥를 완전히 매입하였고, 1989년에 샤토라는 명칭을 붙였습니다. 포도밭의 면적은 80헥타르이며 이중 40헥타르는 그르나슈, 시라 등의 레드와인 품종 재배에 사용합니다.
샤토 보쉥의 블렌딩 품종은 화이트 경우 Bourboulenc, Grenache, Roussanne, Clairette(프렌치 오크통 6개월 숙성), 레드(red Châteauneuf du Pape)는 Grenache, Syrah, Mourvedre(생산하는 포도나무 수령은 30년~90년이며, 오크통 12개월 숙성), 레드 그랑 리저브(red Cuvee Grande Reserve)는 Grenache, Syrah, Mourvedre(생산하는 포도나무 수령은 100년이며, 오크통 12개월 숙성)입니다.
현재 샤토 보쉔에서 경작하고 있는 포도밭은 레드 와인용 40헥타르, 화이트 와인용 30헥타르입니다. 이 밖에도 꾸준히 다른 지역의 포도밭들을 매입하고 있는데, 현재 약 85헥타르의 포도밭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샤토 보쉥은 꼬뜨 뒤 론 지역에서 샤토네프 뒤 빠쁘, 꼬뜨 뒤 론, 꼬뜨 뒤 론 빌라쥬 와인을 생산하고 있으며, 꼬뜨 뒤 론(Cotes du Rhone)의 명품 와인인 샤토네프 뒤 빠쁘(Châteauneuf-du-Pape)는 한국 시장에서 4-5년 전 부터 선을 보였습니다.
그르나슈, 시라, 마르산느, 끌레레뜨, 루산느, 부르블렁 등등의 포도품종으로 와인이 빚어지고 있으며 대표 와인으로 뀌베 드 라 쎄리에르(Cuvee de la Serriere), 빠삐용 뒤 샤토 보쉥(Pavillon du Château Beauchene), 그랑드 레제르브(Grande Reserve) 등을 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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