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
상큼
Chardonnay | 샤르도네
다채로운 표현으로 사과, 배, 레몬, 라임, 바닐라와 풍부한 산도, 진한 풍미의 화이트 품종
색상은 밝은 노란 색을 띠고 있습니다.
매력적인 시트러스, 배, 청사과 등의 신선한 과실향에 바닐라, 삼나무 향이 더해집니다.
드라이하며, 미디엄 바디로 상큼한 과일향과 부드러운 산미가 최상의 발란스를 만들어 냅니다. 배, 청사과와 열대과일의 맛이 느껴지며 미네랄 풍미가 여운을 줍니다.
1885년부터 6대째 와인을 만들어온 Alfonso Undurraga 가문이 칠레 최고급 버라이어탈 와인을 만들어내기 위해 설립한 테라푸라는 2006년 Colchagua Valley 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와이너리 관리와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Alfonso Undurraga와 와인 메이킹을 담당하고 있는 Jose Miguel 이 합작하여 만들어냈습니다.
Alfonso Undurraga 는 2005년 국영 기업에 매각이 되었으나 와인을 사랑한 수 많은 유럽의 네고시앙들의 권유로 다시금 설립한 와이너리가 지금의 VINA TERRAPURA 입니다.
레이블에 있는 디자인 또한 자연을 주제 삼아, 빈야드에서 쓰이는 코일과 자연을 뜻하는 새로 만들어 그들의 와인 철학을 더욱 더 뚜렷하게 표시하고 있습니다.
보이고 있습니다.
테라푸라 와이너리는 프리미엄 버라이어탈 급의 와인, 다섯가지 품종만으로 와인을 만들며, 다른 와이너리들과는 달리 한가지 등급으로만 집중, 관리하여 와인을 생산합니다.
레드 와인으로 유명한 Colchagua Valley 에서는 파워풀한 카베르네 소비농과 까르미네르를 생산해내고 메를로과 샤르도네, 소비농블랑은 약간 서늘하며 풍부한 일조량을 자랑하는 Curico Valley 에서 생산해냅니다.
특히 테라푸라 빈야드는 해발이 높은 곳에 위치하여 시원한 기후와 잘 어우러져 향이 풍부한 화이트를 만들어냅니다.
한 가지 등급의 와인만 생산하는 이유는 칠레 버라이어탈 와인중의 최상급의 와인을 만들기위해 집중하기 위함입니다.
또한, 생산지역을 엄격히 나누는 이유는 각 빈야드에 맞는 기후와 토양의 조건을 파악하여 각각의 포도 품종이 만들어 낼 수 있는 특징을 가장 잘 전달하기 위한 노력입니다.
테라푸라란 이름처럼 와인메이커들의 파라다이스라고 불릴만큼 어떤 병충해에도 영향받지 않으며 안데스 산맥에서부터 흐르는 순수하며 깨끗한 물을 공급받아 만드는 칠레 최고의 대중 와인입니다.
2013년 버라이어탈급(비냐 산티코 2종)과 싱글 빈야드급 3종이 출시되었습니다. 테라푸라는 스페인어로 청정한 대지의 뜻을 가진 `Tierra Pura`에서 유래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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