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ff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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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 카르파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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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꼬치
안심 구이
부드러운
텁텁
Sangiovese | 산지오베제
상큼한 과일을 발산하고, 체리, 자두, 허브와 토마토 중간 타닌의 높은 산도를 가진 레드 품종
슈퍼투스칸 와인 모두스(Modus)는 라틴어에서 온 이름으로 “방법”을 뜻합니다. 토스카나의 전통적인 포도품종이 아닌 국제 포도품종인 카베르네 소비뇽과 메를로를 함께 블렌딩 하여 만들어졌으며, 1997년에 처음 소개됨과 동시에 전 세계 와인 평론가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모두스는 3가지 품종이 블렌딩 되었는데, 와인의 기본이 된 산지오베제 품종은 체리의 향과 세련된 질감을, 멀롯은 블랙베리의 향과 섬세한 민트의 향을, 마지막으로 카베르네 소비뇽은 와인의 구조감을 살려 주어 각 품종의 특징이 잘 어우러지도록 중심을 잡아줍니다.
선별된 3가지 포도품종은 각각 발효를 진행한 뒤 작은 프렌치 오크통과 아메리칸 오크통에 각각 1년간 숙성합니다. 그리고 스테인리스 스틸 탱크에서 블렌딩 한 뒤 6개월의 안정화를 거쳐 출시됩니다.
투명한 루비빛 컬러의 와인은 전형적인 산지오베제에서 느낄 수 있는 체리, 자두, 블랙베리와 같은 강렬한 과실 풍미가 나타나다가, 서서히 스파이스 허브, 스위트 토바코, 발사믹, 코코아와 같은 화려한 아로마로 꽉 채워지고 긴 피니시가 매우 인상적인 와인입니다.
<수상경력>
*Robert Parker : 90+점(2010), 92점(2015)
*Wine Spectator : 90점(2013), 90점(2015)
1877년 아라라오 & 레오폴도 루피노에 의해 설립된 루피노는 토스카나, 움브리아, 프리울리 등지에서 가장 훌륭한 포도재배지역에서 엄선하여 프리미엄 이태리 와인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1881년 밀라노 전시회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이후로 끼안티와 토스카나 와인의 전통을 전세계에 전달하는 홍보대사가 되었습니다.
이태리의 와인역사와 함께 발전하고 있는 루피노는 전세계 85개국 와인을 수출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에게 프리미엄 와인메이커로서 인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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