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maine Lafage
가성비
Syrah | 시라
강렬하면서 농후하며, 블랙베리, 자두, 초콜렛, 후추, 낮은 산도와 풍부한 타닌의 레드 품종
커런트, 블루베리, 블랙베리,딸기 등 베리류와 가죽의 향이 느껴지며, 입안에서는 향신료 박스, 삼나무, 검은 과일과 바닐라, 토스티한 풍미가 느껴집니다.
Domaine Lafage의 오너 Jean-Marc Lafage는 랑그독 지역에서 6대째 포도 재배업을 이어오고 있는 가문에서 탄생했습니다. 이에 어린 시절부터 포도밭은 그의 놀이터이자 배움터였고, 자연스레 자신이 태어나고 자란 이 훌륭한 떼루아에서 와인을 양조하겠다는 꿈을 키워올 수 있었습니다.
프랑스 남부에서 가장 저명한 Montpellier University에서 와인 양조학을 전공하였으며, 그 후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Ernest Julio Gallo 및 샹파뉴 지역의 Moët et Chandon, 칠레, 호주 와인산지 등에서 경력을 쌓았습니다.
이처럼 어린 시절부터 터득하여 온 남프랑스 와인양조의 전통 노하우 및각국에서 쌓은 경험을 토대로 1995년 마침내 그는 그의 고향에 아내 Eliane Lafage와 함께 와이너리를 설립할 것을 결심합니다.
Domaine Lafage는 지중해 연안 Perpignan에 위치하고 있으며, 면적은 160헥타르 정도 됩니다. 와이너리는 중세시대에 암석으로 지어진 곳을 재건축하였으며, 그는 각 떼루아의 특성을 구분하여 그에 맞는 포도재배 및 와인을 양조하기에 이른다.
와이너리 설립은 그리 오래지 않았지만, 남프랑스의 전통적인 재배방법과 현대적인 기술의 결합으로 떼루아를 가장 잘 표현하고 그의 특성에 맞는 와인을 양조하는, 마스터 와인 메이커로 불리며 로버트 파커를 포함한 전 세계와인 평론가들로부터 칭송받고있습니다.
또한 최근 몇년동안 그의 와인들은 프랑스 최고의 영예인 Concours General Agricole에서 수상을 휩쓸고 있으며, 현재 유럽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와인메이커, 남프랑스의 떼루아를 가장 잘 표현하는 와인 메이커로 평가받고있습니다.
와인그래프는 국세청 주류의 통신판매에 관한 명령에 따라 주류의 전자상거래 행위를 하지 않으며 각 상품은 판매자에게 직접 예약하신 후 매장에 방문하여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본 컨텐츠의 저작권은 제공처 또는 와인그래프에 있으며 이를 무단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Copyright Winegraph.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