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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bera | 바르베라
자두, 산딸기, 블랙 체리, 스파이시, 농축미와 과실 산도가 좋은 레드 품종
당신의 사랑을 이루어드립니다.' 브라이다 오너의 러브스토리가 탄생시킨 중매쟁이 와인입니다. 짙은 자주 빛의 색을 띠고 있습니다. 체리, 블랙베리, 블랙 커렌트의 향이 전체적으로 감돕니다.
백후추향과 시나몬향, 입안에 머금으면 미디엄 하이의 산도와 섬세한 타닌이 느껴지고, 부드럽고긴 여운의 피니시가 인상적입니다. 깊은 복합성과 부드러운 질감, 우아한 피니시를 가집니다.
<수상경력> *Wine Spectator : 89점 (2009)
*Robert Parker : 89점 (2009)
*Robert Parker : 88점 (2010)
1961년 이탈리아의 삐에몬떼에 설립되어 비교적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명실공이 바르베라를 대표하는 와이너리이자 이탈리아의 10대 와이너리 중 하나로 손꼽히는 와이너리입니다.
브라이다의 성공에는 현재의 오너인 라파엘라(Raffaella)의 선친인 자꼬모 볼로냐(Giacomo Bologna)의 와인에 대한 집념과 열정이 큰 몫을 했습니다. 자꼬모는 당시만 해도 저평가되고 있던 바르베라의 품질 향상을 위해 일생을 바친 인물입니다.
그는 작은 오크배럴에서 바르베라가 훌륭하게 만들어진다는 사실을 깨닫고 삐에몬떼에서 가장 먼저 프렌치 오크를 사용하고, 바르베라를 가장 좋은 토양과 일조량이 풍부한 남향에서 재배해 바르베라가 가지고 있던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내는 등 다양한 시도를 하면서 훌륭한 품질의 바르베라를 빚어냈습니다.
그는 열정이 담긴 포도재배와 양조기술로 이탈리아에서 최고의 바르베라 와인을 만드는 인물이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혁명은 이탈리아 와인의 품질 향상으로 이어져 브라이다는 비니탈리(Vinitaly)가 선정한 최근 30여 년간 와인산업에 가장 영향을 끼친 12개의 와이너리에 이름을 올리는 영광을 안기도 했습니다.
자꼬모는 모든 사람들이 즐겁게 마실 수 있는 와인을 만들고자 하였고 그것이 진정한 와인이라고 믿었습니다. 그의 마지막 작품인 아이수마는 그의 손을 떠나 아내 한나(Anna)와 그의 딸 라파엘라(Raffaella) 그리고 아들 Beppe(베뻬)의 손에서 탄생되었습니다.
특히 라파엘라는 친환경적인 포도 재배와 양조를 고집하면서도 양조시설의 현대화를 통해 아버지가 일구어낸 명성과 진정한 와인의 맛을 성공적으로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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