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lieu Vineyard B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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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
Cabernet Sauvignon | 카베르네 소비뇽
만생종으로 블랙베리, 파프리카, 삼나무, 초콜릿과 바닐라 풍미의 타닌이 풍부한 레드 품종
진한 루비 컬러에 퍼플림을 갖고 있습니다.
검은베리류, 감초, 블랙페퍼, 미네랄, 루더포드 지역의 특징인 검은 올리브, 말린 후추 열매, 잘 익은 체리의 아로마가 강하지만 부드럽게 느껴집니다.
드라이한 풀바디의 와인으로 잘 익은 과일로부터 느낄 수 있는 블랙커런트, 미네랄, 바닐라를 입안 가득히 느낄 수 있으며, 신선함을 유지하기 좋은 중간 정도의 산도와 함께 풍부한 타닌은 전체적인 밸런스를 훌륭하게 끌어냅니다.
1900년 5월, 20세기가 막 시작할 즈음 조르주 드 라뚜르와 그의 부인 페르나르 드 라뚜르가 루더폴드에 있는 4 에이커의 땅을 구입하려 했을 때 페르난드는 그 땅을 보자마자 '아름다운 땅(Quel Beaulieu)'라고 외쳤고, 보리우 빈야드의 이름이 탄생되었습니다.
1919년, 미국의 금주령이 시작 당시 대부분의 와이너리가 문을 닫아야 했지만, BV는 국가로부터 인정 받아 미국 내 교회에 성찬주를 만들어 제공할 수 있는 극소수의 와이너리 중 하나로 선택됩니다.
조르주 드 라뚜르는 1922년 많은 사람들이 미사에 참여하기 시작하면서 성찬와인의 수요가 늘어가 더욱 규모가 커지게 되었고, 성장하기 시작 했습니다. 이듬해 BV 맞은 편에 위치한 올드 스통 와이너리를 매입하고, 늘어난 생산량을 수용하기 위해 배럴과 양조통을 추가로 제작하였고, 그 후로 10년동안 지속적으로 최첨단 시설을 도입했습니다.
금주령이 끝날 때 즈음 BV는 이미 품종별로 라벨화된 카베르네 소비뇽들이 숙성되고 있었지만 판매 되기를 기다리며 기다렸고, 금주령이 풀린 후 그의 와인들은 찬사를 받게 됩니다.
1940년대 백악관에서 진행되었던 중요한 행사들에 BV와인이 서빙되었고, 미국의 루즈벨트 대통령이나 영국의 처칠 수상이 즐기는 와인으로 BV가 선택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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