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고기 구이
오리 가슴살 요리
스파이시
Garnacha | 가르나차
산도가 낮고, 자두, 코코아, 스파이시, 허브와 잘 익은 달콤한 과일향을 가진 레드 품종
오르카는 라틴어로 암포라(Amphora, 고대 로마시대에 와인의 저장과 운반에 빈번히 사용되던 도기)를 뜻합니다. 최소 2,000년 이전 로마가 이 지역을 통치하던 시절에 포도밭이 조성되었으며 그 유구한 역사를 함축하여 와인의 이름으로 삼았다.
이 와인은 수령이 최소 60년 이상 된 그르나슈 품종 포도나무(90%)에서 소출량을 제한하여 재배된 포도를 100% 손으로 수확하여 만들며, 풍부하고 복합적인 과일 향이 와인에 잘 배어들도록 하기 위해 침용 기간이 조금 긴 점이 특징입니다.
11개월간 프랑스 오크통에서 숙성시켰으며, 검은 체리향이 매력적입니다. 또한 깊고 진한 루비빛을 띠고 있으며, 스파이시한 향과 함께 금빛 시가에서 나오는 담배향이 블랙커런트향과 잘 조화되어 있습니다. 부드러운 타닌과 볶은 커피의 향은 복합적이고 긴 여운을 줍니다.
<수상경력>
*Wine Spectator : 91점
*Robert Parker : 92점
1965년에 설립된 마레농은 7,600 헥타르의 드넓은 포도밭에 1,200여 명의 조합원(포도 재배농)들의 땀과 도전이 만들어낸 포도 재배자 및 생산자 연합입니다.
마레농이 위치한 루베롱 지역은 평지에 동서로 뻗은 커다란 바위 암석산이 있는데 예부터 프랑스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휴양지로 유명한 곳이며, 천혜의 자연 환경이 잘 보존된 곳입니다.
마레농의 포도원은 유네스코(UNESCO)가 지정한 생물권 보전지역(Biosphere Reserve)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300-500미터의 높은 고도와 온화한 지중해성 기후는 포도 재배에 최적의 조건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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