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âteau Ste. Michelle
생선 구이
도미회
광어회
멜론과 프로슈토
샐러드
삼겹살 구이
그릴에 구운 농어
생선회
연어
흰살 생선 요리
치즈
스파게티
꿀
미디엄
부드러운
Riesling | 리슬링
풍성한 미네랄, 사과, 배, 살구, 페트롤향이 특징인 화이트 품종
워싱턴 컬럼비아의 대표적인 포도품종 리슬링 100%로 완성한 와인으로 밀짚 색을 띠고 있으며 아삭한 사과, 오렌지 꽃, 자몽, 복숭아, 파인애플, 배, 꿀과 미네랄의 향이 코를 자극합니다. 입안에서는 사과, 시트러스, 망고, 살구, 넛맥의 풍미, 균형잡힌 산도와 둥근 질감이 느껴지며 부드러운 피니시로 마무리됩니다.
<수상경력>
*Wine Enthusiast : 89점 (2016)
*Wine Spectator : 89점 (2017)
*Wine & Spirits : 90점 (2014)
1934년에 설립된 샤토 생 미셸은 미국 와인의 기준을 세운 최초의 워싱턴 프리미엄 와인 브랜드입니다. 1967년부터 유럽 전통 포도 품종으로 다채로운 스타일의 워싱턴 와인을 선보였으며, 현재 워싱턴 지역의 AVA 등급 체계의 기반이 된 혁신적인 와이너리로 유명합니다.
샤토 생 미셸은 콜럼비아 밸리 AVA 지역 내 총 1,416ha의 면적을 소유하고 있으며, 워싱턴 주에서 가장 오래된 포도나무가 식재되어 있는 콜드 크릭 빈야드를 포함하고 있어 와인에서 노련미와 숙성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저명한 유럽 와인 명가들의 합작을 통해 (콜 솔라레-이탈리아 안티노리, 에로이카-독일 닥터 루젠, 테네트-프랑스 가시에르) 워싱턴 주 와인 생산지의 위승을 드높였을 뿐만 아니라 신대륙 와인의 새로운 지표를 마련했습니다.
샤토 생 미셸은 총 다섯 가지의 레인지를 통해 콜럼비아 밸리가 가진 다양한 매력의 와인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샤토 생 미셸은 단조로웠던 캘리포니아 위주의 미국 와인에서 벗어나 미국 와인 산업에 새로운 척도를 마련한 워싱턴 1위 와이너리입니다.
신대륙과 구대륙의 조화를 담아낸 ‘콜럼비아 밸리’, 풍부한 과실미가 두드러지는 ‘인디언 웰스’, 콜럼비아 밸리만의 고유한 떼루아 특성을 여실히 나타낸 콜드 크릭과 카누 리지의 ‘싱글 빈야드’ 레인지. 워싱턴이 추구하는 구대륙 스타일의 베스트 빈티지 와인인 ‘에토스’. 마지막으로 보르도 스타일의 블렌딩 와인 ‘메리티지 시리즈’로 완성되는 샤토 생 미셸의 포트폴리오는 미국의 “베스트 밸류(Best Value)”와인으로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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