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llydooker
등심 스테이크
양념 갈비 구이
양갈비 스테이크
소고기 스튜
돼지 갈비
바베큐 플래터
Cabernet Sauvignon | 카베르네 소비뇽
만생종으로 블랙베리, 파프리카, 삼나무, 초콜릿과 바닐라 풍미의 타닌이 풍부한 레드 품종
짙고 어두운 보랏빛이 감도는 루비색상을 지니며 블랙커런트, 체리, 담배, 삼나무, 박하, 원두향이 복합적으로 올라옵니다.
진득한 질감과 초콜릿 같은 텍스쳐, 은은하게 높이 올라오는 산도와 탄탄한 타닌이 좋은 균형을 이루고 블랙커런트, 박하, 담배 풍미가 길게 이어지는 여운이 남는 풀 바디감의 와인입니다.
<수상경력>
*Wine Spectator : 93 point (2016)
*Robert Parker : 93 point (2016)
몰리두커 Mollydooker는 '왼손잡이'라는 뜻의 호주식 표현으로 오너인 사라와 스파키 마르퀴스 Sarah & Sparky Marquis 부부 모두가 왼손잡이 라는 아이디어로 와이너리 이름을 정했습니다.
초기 사라 부모가 운영하는 Fox Creek의 와인 파트너로서 와인 생산을 시작한 이들은 Henry's Drive, Parsons Flat, Marquis Philips을 거쳐 승승장구 하였으나 2006년부터 몰리두커라는 이름의 새로운 브랜드를 런칭하게 됩니다.
그러나 당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으며 많은 빚을 지고 있었으며 엎친데 덮친격으로 운영 자금을 위해 투자를 받기로 한 투자가로부터의 배신에 눈물로 지내야 했던 그들에게 남은 돈 17달러는 불안한 몰리두커에 인생을 걸었던 유일한 희망이었습니다.
얼마 후 기적적으로 Wine Advocate의 놀라운 평가가 몰리두커 와이너리에 큰 전환점을 가져다 주면서 큰 성공을 이루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몰리두커의 경험으로 인해 즐거운 인생을 위하여 서로 도우며 살자가 그들의 새로운 모토가 되었습니다. 따라서 광고 대신 광고할 마케팅 비용은 어려운 이들에게 지원하고 있는 와이너리입니다.
사라와 스파키 마르퀴스 Sarah & Sparky Marquis 부부가 함께 만드는 몰리두커는 다섯번의 로버트 파커 포인트 99점을 받았으며 1종류 대부분은 로버트 파커나 와인 스펙테이터에서 90점 이상을 받은 와인을 만들어냈습니다.
이들은 과거에 포도를 재배하여 다른 와이너리에 판매했던 경험을 바탕 으로 포도 재배가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고 있습니다. 이들은 과학적인 방식의 워터링 프로그램 Watering Program을 통해서 포도를 재배하여 뛰어난 와인을 양조할 수 있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몰리두커 와인만의 마시는 방법을 제시하는데 Mollydooker Shake라 하여 거품이 나도록 와인을 흔들어 마시도록 권유하고있습니다. 바로 산화방지제가 날아간 뒤 마시자는 의미이며 그 과정에서 와인이 디켄팅 되면서 보다 풍미가 뛰어난 몰리두커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마시자는 취지입니다.
이들은 페이스북 마케팅 이외에는 다른 마케팅 비용을 줄여 300명의 불우한 캄보디아 아이들을 후원하고 있으며 파티를 자주 열어 기금 마련을 통해 세계의 불우한 사람들을 도와주고 있습니다.
와인그래프는 국세청 주류의 통신판매에 관한 명령에 따라 주류의 전자상거래 행위를 하지 않으며 각 상품은 판매자에게 직접 예약하신 후 매장에 방문하여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본 컨텐츠의 저작권은 제공처 또는 와인그래프에 있으며 이를 무단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Copyright Winegraph.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