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ser
소고기 스테이크
치즈
Cabernet Sauvignon | 카베르네 소비뇽
만생종으로 블랙베리, 파프리카, 삼나무, 초콜릿과 바닐라 풍미의 타닌이 풍부한 레드 품종
미디엄 루비 컬러의 와인으로 블랙체리와 블랙베리, 자두와 다크 초콜릿, 오크 터치가 느껴지며, 머금었을 때는 검은 과일, 카카오와 바닐라가 타닌과 함께 조화롭게 어우러 집니다. 향기롭게 잘 익은 과일과 잔잔한 스파이스가 긴 여운에 녹아듭니다.
어리게 마시면 짙은 느낌을 주며, 약 2-3년을 보관한 후 마시면 더욱 깊은 맛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온도 조절이 가능한 스테인리스 통에서 발효되었으며, 포도 껍질의 성분이 잘 빠져 나올 수 있도록 긴 기간의 침용 기간을 거쳤습니다.
<수상경력>
*Indy International Wine Competition : 은메달 (2013)
*California State Fair Commercial Wine Competition : 은메달 (2013)
*Tastings : 금메달 & Best buy 93 Point (2012)
에서 빈야드의 소유주이자 사장인 Manfred Esser는 독일계 미국 이주민으로, 원래 유럽에서 와이너리의 영업사원으로 일했던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다.
1974년 맨프레드 에서는 빈손으로 미국으로 건너와, 와인 수입 및 마케팅 회사를 창업했으며 그가 1986년 회사를 떠날 때에는 30개의 사무실과 500명의 직원이 일하는 큰 와인 회사로 성장해 있었습니다.
맨프레드 에서는 1986년 당시 적자에 시달리고 있는 쿠배종 (Cuvaison) 의 대표 이사로 취임하여, 2년 후 이 포도원을 떠날 때까지 수출 비중 25%에 연간 판매량 80만병에 이르는 건실한 회사로 성장시켰습니다.
쿠배종은 오늘날 뛰어난 메를로 와인으로 유명한 포도원으로, 저렴하지만 좋은 품질로 많은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있습니다.
그의 독특한 고객 철학은 Cuvainize 라고 불렸는데, 이는 고객들을 회사의 “명예 외교관”으로 만드는 것이었으며, 와인 산업에서 성공적인 사례로 꼽히고 있습니다.
2002년 맨프레드 에서는 드디어 자신만의 와이너리인 Esser Vineyards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곳에서 자신만의 독특한 와인 철학을 더욱 발전시키게 되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방법을 Guilt Marketin) 이라고 불렀는데, 이는 고객의 의견을 단지 세일즈나 서비스 뿐만 아니라, 양조와 유통 전반에 걸쳐 반영하는 것입니다.
맨프레드 에서의 이런 사고는 자연 또는 떼루와로 귀결되는 다소 어려운 와인이 아니라 보다 더 소비자에게 더 가까운 와인을 만들기 위한 것입니다.
이에 따라 에서 빈야드는 언제나 소비자의 입장에서 편하고 이해하기 쉬운, 그러면서도 뛰어난 품질을 가진 와인들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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