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 Guigal
치즈
피자
담배
부드러운
스파이시
타닌감
Syrah | 시라
강렬하면서 농후하며, 블랙베리, 자두, 초콜렛, 후추, 낮은 산도와 풍부한 타닌의 레드 품종
색상은 보랏빛을 띠고 있으며 잘 익은 자두와 블랙베리, 라즈베리 잼처럼 진하고 응축된 과일 향과 섬세한 향신료 향이 납니다. 입안에서 파워풀한 과일 맛과 함께 우아한 바닐라 향, 스모키한 향이 어우러집니다.
단단한 타닌의 맛이 남성적인 스타일을 나타내고 있으며 38개월 간의 새 오크통 숙성에서 배어나는 다채로운 향과 여운이 인상적입니다. 꼬뜨 로띠에서 최고로 꼽히는 일곱 군데의 밭에서 수확한 포도만 사용해 양조했습니다.
<수상경력>
*Wine Spectator : 95점
*Wine Enthusiast : 'Best of 2017' 97위, 94점
오늘날 프랑스 론 최고의 생산자로 꼽힙니다. 1946년 에띠엔 기갈(Etienne Guigal)이 꼬뜨 로띠의 오래된 마을 앙퓌(Ampui)에 와이너리를 설립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건강 상의 이유로 1961년 자신의 아들 마르셀 기갈(Marcel Guigal)에게 물려주기 전까지 그는 하루도 빠짐없이 포도밭과 양조장을 돌아보며 와인을 체크하곤 했습니다.
현재 마르셀 기갈이 경영총괄을, 그의 아들 필립 기갈(Philippe Guigal)이 와인메이킹을 도맡고 있으며, 특히 마르셀 기갈은 꼬뜨 로띠의 르네상스를 일으킨 사람으로 영국의 와인전문지 <Decanter> 선정 ‘2006년 올해의 인물’로 꼽히기도 했습니다.
론 최고의 명성을 가진 생산자답게 북부 론에서 남부 론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와인을 만들고 있으며 2003년부터는 품질향상 노력의 일환으로 직접 오크통 제작소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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