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âteau du Tertre
등심 스테이크
안심 스테이크
등심 구이
양갈비 스테이크
장어 소금 구이
불고기
치즈
Cabernet Sauvignon | 카베르네 소비뇽
만생종으로 블랙베리, 파프리카, 삼나무, 초콜릿과 바닐라 풍미의 타닌이 풍부한 레드 품종
색상은 어두운 루비색을 띠고 있으며 블랙커런트, 블랙체리, 딸기, 타임, 삼나무와 흑연의 향을 지니고 있습니다. 입안에서는 검붉은 베리류, 오크, 담뱃잎, 가죽, 미네랄과 허브의 풍미, 우아한 타닌과 부드러운 질감이 느껴지며 긴 여운을 남겨줍니다.
샤토 뒤 떼르트르가 위치한 마고의 남서부 지역은 르 그랑 뿌조 (Le Grand Poujeau) 라고 불리며, 작은 언덕들이 들어서 있는 지역입니다. 이 곳의 포도밭은 샤토 뒤 떼르트르에 의해 소유되고 있는데, 떼르트르란 말은 낮은 산을 의미하는 말입니다. 샤토 뒤 떼르트르는 18C부터 시작되어, 주변의 다른 샤토에 비해 짧은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포도원은 아주 오래전 부터 세뇌리 다르삭 (Seigneurie d’Arsac)이라는 메독 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귀족 가문에 의해 소유되어 왔습니다. 이 가문에 관련하여 가장 오래된 문서 기록은 1143년에까지 다다르고 있습니다. 이 가문과 다른 투자자들에 의해 오랫동안 샤토가 유지되어 왔으나, 프랑스 혁명에 의해 이 가문들은 몰락하고 말았습니다.
샤토 뒤 떼르트르의 포도밭은 다시 아레락(Arrerac) 가문, 그리고 이어서 세귀르 남작에 의해 소유되었습니다. 그리고 19C말에 필록세라에 의해 포도밭이 황폐해지는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이 포도원이 급격한 발전의 계기가 된 것은 가스케통(Gasqueton) 가문이 포도원을 구입한 이후로, 이 가문은 샤토와 포도원에 많은 투자를 했습니다. 이후 1995년 샤토 지스쿠르의 소유주인 젤제르스마(Jelgersma)가 포도원을 다시 구입했습니다.
현재에는 약 50 ha에 이르는 포도밭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웃한 샤토 지스쿠르와 함께 미려한 와인을 만드는 샤토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와인그래프는 국세청 주류의 통신판매에 관한 명령에 따라 주류의 전자상거래 행위를 하지 않으며 각 상품은 판매자에게 직접 예약하신 후 매장에 방문하여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본 컨텐츠의 저작권은 제공처 또는 와인그래프에 있으며 이를 무단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Copyright Winegraph.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