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si
매력적
숙성
Molinara | 몰리나라
체리, 산딸기, 블루 베리의 진한 아로마와 부드러운 타닌의 레드 품종
루비색을 띠며 체리, 블랙베리, 블루베리, 바닐라, 후추, 감초와 오크의 향을 지니고 있습니다. 입에서는 붉은 베리류, 향신료와 트러플의 풍미, 부드러운 타닌과 균형 잡힌 산도가 느껴지며 긴 여운을 남깁니다.
Masi Serego Alighieri Possessioni Rosso del Veronese는 8~10년의 숙성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수상경력>
*James Suckling : 92점 (2019)
Masi는 이태리 발폴리첼라 베네시안 지역에 뿌리를 둔 와이너리 입니다. 1772년 Boscaini 가문에 의해 설립되어 200년이 넘는 역사를 지녔다.
특히 아마로네 생산자 중 최고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습니다. 그리고 베네시안 와인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설립 초창기부터 현재 7대손에 이르기까지 끊임없는 혁신을 이룩하고 있습니다.
마시는 그들의 독자적인 와인 양조기법을 통해 이태리 3대 명주 중 하나인 아마로네 와인을 세계 최고의 수준으로 생산해냅니다.
저명한 와인평론가 휴 존슨이 마시의 와인을 베네시안 와인의 시금석이라고 평했을 만큼 전 세계적으로 그 품질을 인정받고있습니다.
최상의 포도 수확과 품종 관리, 독자적인 양조 기법들로 유명합니다. 베르두쪼, 꼬르비나, 론디넬라, 몰리나라, 오셀레타 등 베네시안 토착 품종의 특징을 잘 살려 골고루 블렌딩하고 있습니다.
특히 오셀레타는 과거에는 수확량이 매우 적어 재배가 중단되었다가 1970년 마시에 의해 재발견된 품종으로, 베네시안 지역에서 가장 오래 된 품종이기도 합니다.
마시가 선보이는 와인들은 넓은 대나무 받침대에서 포도를 자연 건조시켜 색, 아로마, 탄닌, 당도를 모두 높이는 Appassimento 기법을 통해 만들어졌습니다.
건조 과정에서 포도의 수분은 30~40% 감소하고 당분을 비롯해 와인의 풍미를 일으키는 각종 요소가 농축되어 복합적인 맛과 향을 지닌 와인이 양조됩니다.
이로부터 파생한 Double Fermentation 기법과 The Blend 기법을 최초로 시행해 이태리 와인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와이너리로 평가 받고있습니다.
1980년대 생산 과정을 표준화시키고, 일정한 와인의 품질을 위한 노력을 시작했습니다. 박테리아 번식과 과도한 당분 농축을 차단하기 위해 대나무 받침대를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포도 건조실의 환경을 컴퓨터로 관리하는 N.A.S.A.(Natural Appassimento Super Assisted)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또한 아마로네 와인의 발효 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는 새로운 효모를 발견해 프리미엄급 아마로네 생산에 성공했습니다.
가족 경영, 역사, 세계 와인시장에서의 인지도 등 기준으로 선택된 11곳의 아마로네 생산자들을 대표하는 파밀리에 델 아마로네 다르떼 그룹의 리더로서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아마로네 와인은 생산과정의 결과물, 상품의 이미지가 아니라 예술적인 혼이 담긴 와인이라는 철학을 공유하는 와이너리들과 의기투합해 아마로네를 알리는 데 힘쓰고 있습니다.
매년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함께 아마로네 와인의 맛, 레이블 등을 다방면의 예술로 표현하는 행사를 열고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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